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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예전에 갔던 한라산이고

저번주에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친구가 일찍 세상을 떠나버려서
친구 어머니가 자주 가볼 수 있는 뒷산에
친구를 기억할 장소가 있길래
친구 동생이랑 친구들이랑

오늘 꽃 주러 갔다왔어

상 치른지 일주일됐어

이젠 왕복 한시간 동네 뒷산도 힘들다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마음이 헛헛해서 올려본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삶들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