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한 산들은 다 가본 등산 3년차 등린이인데, 이번에 안내산악회 처음 이용해봄 작년 12월초였나

우리 동네 근처에 있길래, 편하겠다 싶어서 예약함.

인솔자 있는 안내산악회였는데, 내가 딴 사람들보다 좀 뒤쳐져서 올라가고 있었거든? 

인솔자가 처음에 나 신경써주는 척 하다가 은근히 꼽주고 ㅋㅋㅋ 나중에는 혼자 가버림ㅋㅋㅋㅋㅋ 

기분 좆같아서 걍 때려치고 중도 하산해서 집에 옴. 

젊은 인솔자라 더 개빡쳤음. 기껏해야 30대에서 40대 같더만 ㅆㅂ 동년배한테 꼽당하니까 기분 좆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