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 친구중 한놈이 "소백산 알프스" 검색을 하더니
자기는 무조건 여기 가보고 싶다고 갑자기 소백산 가자고 함
나는 이 친구의 체력을 알고 있었기에
야 너 지금 소백산 가면 저거도 못보고 뻗는다 라고 백날 얘기해도
저 풍경에 취해서 말을 듣지를 않음
나는 동네뒷산부터 스텝바이스텝으로 체력 키워야 된다고해도
그친구는 ㅆㅂ 할매 할배들도 올라가는데 내가 왜 못올라가냐며 성내기 시작함
그래서 결국 소백산 갔는데
역시나 정상까지 못올라가서 퍼지고
나는 그날 너는 할매 할배보다도 못한 체력이네라며 좆나 놀림
그 이후로 그 친구 두번 다시 등산을 안함
소백산 알프스가 험한거야 긴거야? 나는 힘든건 참는데 무서운 구간을 극혐하는데 그런 구간 있나요?
저 구간 자체는 그냥 풍경이 좋은거고 저기까지 가는데 힘든거 근데 갈만함
어의곡 코스면 진짜 등산 한번도 안한사람도 다갈수잇는거 아님? 나 진짜 모름 20~30대 기준
소백산은 크게 어의곡하고 천동 코스로 가는데 경사가 가파르다 위험하다기보다는 코스가 길게 꾸준히 올라가는 코스라 오래 걸을 수 있어야 함 천동코스 왕복, 어의곡 입산 천동 하산도 해봤는데 애플워치 기준 14-15키로 정도 걸어야 함 - dc App
그냥 가장 무난한 코스로 갔는데 퍼짐
군대에서 행군만 해봤어도 어의곡코스는 족밥코스일껀데 진짜 난 모르겠다 ㅋㅋ;
획득고도 1000넘는데 등산경험 없으면 퍼질만하지
같이 가면 초보는 앞에 세워야 됨 오버페이스 안하게 관리하면서
지랄하네 ㅋㅋㅋ니친구 병걸렸냐?ㅋㅋ 무슨 설악도 아니고 소백산가서 퍼질정도면 장에인이거나 몇년안에 뒤질병걸린새끼임
나이 먹어봐라...30대부터는 관리안하면 진짜 추풍낙엽처럼 체력도 떨어진다.
초보자는 짧은 코스로 체력을 키우는 게 필수인 것 같음.
생각보다 몇명댓글에서 걸을수있으면 다 간다고 착각을하네 모든사람이 헬스하고 런닝하고 등산하고 운동하고살지않음. 생각보다 체력 개 저질 쓰레기사람들 은근많음 집-학교 혹은 집-직장 무한반복 (특히사무직) 이런사람들 깔려서 산은커녕 동네 공원(몽촌토성같은 높이있는곳) 걸어올라가도 헉헉대는사람도 많음. 이런사람이 소백산? 등갤에서 개씹 무시당하는데 소백산정도면 100대명산중에서도 난이도 중급이상임
차타고 거의 다 가지 않음? 거기서 더 올라가면 다른가?
친구 왜 놀려 이 나쁜놈아
어의곡이면 초보도 갈만한디... 페이스 넘 빠르게 잡은듯
.나도 예비군때도 300~400m 되는 산 한 30%정도만 안 쉬고 잘 따라가고 나머지는 5분 가다 퍼지고 또 퍼지고 중간 중간 쉬면서 겨우 겨우 올라오더라 쉽게 볼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