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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해제된 첫 주말인 5/17에 공룡능선 도전함


마등령은 소문대로 빡세긴 한데 산행 초반이고 어두울 때 눈에 뵈는거 없이 올라가다보니 그럭저럭 할만했음 공룡능선도 1275봉까지는 오르락내리락 암릉 타는거 재밌어서 할만했음


신선봉 올라가는 길이 제일 힘들었는데 이게 실제로 신선봉 올라가는 길이 빡센건지 내가 힘이 다 빠져서 그런건지 여튼 그 구간에서 네 발로 기어다님


하산길은 천불동계곡 경치 좋기로 유명한데 너무 힘들어서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더라 천당폭포는 좀 멋있었고 와선대 비선대쯤 와서는 그냥 빨리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12시간 생각하고 갔는데 좆밥이라 그런지 13시간 걸림 그래도 안내산악회 버스 시간 안놓치고 완주했으니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