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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 설악찾는듯
전부 공룡
이미 능선탈때부터 경치가 1도 없었음
정상인근은 이미 곰탕한그릇
특히 서북은 완만한 능선인데도 너무 고행길임
안내산악회 버스에서 한계령 나혼자손듬
3시~6시 반까지 한계령 입산하는 아재 한분 봄
오색출발이 메이저인 이유가 있음
오늘은 도착하니 정말 아무도 없더라
일요일 설악이 원래 이런가싶지만 대기시간 없이 무료이용함
공룡 단독 금지 써져있는데 부부 한팀빼고 전부 혼자더라ㅋ
결국 강제할순 없고 권고조항인듯.. 나도 혼자ㅎ
어우 욕나와
근데 알잖아.. 오르막은 양반임
이 수없이 반복되는 공룡 채석장 거덜길은 겪어보니 참ㅜ
특히 마등령 바위길 내리막은 너~~무 힘들었다 정말
악소리 곡소리 내면서 겨우겨우 걸었다ㅜㅜ
이미 털린상태에서 더 탈탈털어주니까 진짜 멘탈 개씨게나감
공룡은 정말 무릎 갈아넣고 경치를 얻는곳임
이미 등산로ㅠ미니계곡됨
암릉은 등산화가 다한다 정말
우중인데도 한번도 안넘어지게해준 감사한놈
눈정화로 마무리 -끝-
부부가 아닐수도 있다
천화대 암릉 사면의 흐르는 폭포들도 못보고 저항령계곡의 물소리도 못듣고 공룡을 왜 갔소
ㅂㅅ
이분도 찐이네 멋진다
얼마나 걸리디? 오늘은 꽤 더웠을텐데
오늘 안더움ㅎ 거의오전내내 비와줌
채석장 실화냐
위험한데 잘갔다왔네 잼있었겠다
아진짜 바로 앞에 디케의 설악 보고 황홀햐서 정말 내 눈에도 저렇게 보일까? 하고 가보려고 했다가 9 짤 보고고 소오름 끼치는 현실 자각. 원글자는 8짤이 욕사온다고 했지만 내 경우는 9짤 꼬라지가 욕 나옴. 이게 설악 곳곳에 널린 현실. 아 진짜 정신차려야지.
글고 저 신발이 발폭 좁은 것도 나옴? 겨울 미끄러운 길도 저 암릉 에서처럼 찹찹찹찹 걸을 수 있음? 그렇다면 저 신발 브랜드와 라인과 모델명 좀 부탁합시다.
나도 있는데 저거 캠프라인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