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서 점심 먹고 ㄱㄱ
요 바위 올라가볼꺼야 보기에는 작아보이는데 가까이가면 매우 커
우측 아래 면에는 볼트도 박혀있는데 옛날에 누군가는 여기서 암벽 연습하신듯?
좌측 제일 높은 바위로 ㄱㄱ
대충 어찌저찌 올라가면 이래
여기 이름 파둔거 많아
여기 서서 서울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인스타 감성샷 지리긴 해
특히 노을 질 때 야경 배경으로하면 캬~
옆에 바위 내려다보면 보이는 1972.3.17에 이름 파둔 사람들
지금은 살아들있을까?
등갤 평균 바위 지나서
파이프라인 혓바닥 슬랩 타러 왔어. 누구는 치바바위라고 하기도 해
최대한 가파르게 찍어봄
실제 각도는 이러해
적당히 바닥 잘 보고 갈 지(之)로 쓱쓱 타고 가면 됨
대충 여기 옆으로 횡단해서 오고
아래로 찍으면 매우 가파라보여
이래이래 지나서 여기가 정상부임 물 흐르는거 좀 스트레스
며칠전 비 왔던게 흘러내린 부분은 발 내딛을 때 좀 쫄렸어
혼자서 타는거라 더 조심하게 됨
요기 올라가서 빼꼼 나와있는 바위에 가면 끝임
바위 끝에서 사당 능선 바라보면서
건너편 파이프라인 메인 구간의 산객들이야. 나중에 만나서 사진 찍어드림
여기 넘어가면 다른 파이프라인이랑 합류함
요게 타고 넘어온 바위임
파이프라인 끝나는 지점에서 뒤 돌아보며
하산길 마당바위에서 찍어 본 파이프라인이야
나는 왼쪽 허연 부분으로 간거고, 대부분은 중간에 허연 암릉으로 다녀
슬랩 구간 보이고 암릉 끝 바위도 보여
확대해봄
오늘 날씨가 다했누
이상 동네산 마실 끝
존나 무습네
과낙산 추
어우 떨린다
산이름 없나요 경사가 너무 무서운데
관악산이요
저런 벽 타면서 사진은 어떻게 찍는겨ㄷㄷ - dc App
막상 가보면 보는 것보다 쉽습니다 아쎄이!! "악!" 한 번만 지르면 바위들이 알아서 길 열어줍니다
악! - dc App
사진도 잘 찍네. 숨도 안 쉬고 다니나봐? 사진들이 또렷하고 깔끔햐
이 분은 산 잘 타는 분이고, 초보들이 저 돌벽 올라가고 싶은데 겁나잖아요? 사람도 잘 안 다니고요. 그럴 땐 어프로치화 신고 오르면 발이 돌에 챱챱. 붙어서 오르기 편해요. 그렇게 몇번 타고 오르다 보면 자신도 붙고 감도 생겨서 평소 산에 갈 때 신는 신 신고도 잘 오르게 됩니다.
캠프라인 릿지엑스면 뜀박질도 가눙하쥬. 근데 요새 고프코어 신발 팔면서 어프로치화라고 붙여놓은거 많은지라 신발 사시는.분들은 밑창 제대로 확인하고 산 타셔야할듯
이 슬랩이 무섭나요 육봉능선이 무섭나요
육봉이 더 무섭죠 여긴 슬랩 짧아서 별로 안 어려워요. 근데 육봉도 요령 생기면 발 내딛는 곳이랑 손 잡을 곳 다 정해져있어서 익숙해져요. 오히려 1짤 바위 오르는게 고도감이나 바위 높이 때문에 더 무서울껄요
육봉 상장능선 어디가 어렵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