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bac 100대명산 츄라이중인 120키로 ㅆ돼지 등린이입니다.

전날 용화산, 오봉산 2산후 내려가는길에 삼악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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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 폭포 -> 정상 원점 회기로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서 등선폭포 주차장 말고 더 가서 매표소 바로 밑에 갓길 주차하면 더가깝다라고 되어있는곳이 꽤있는데

현재로서는 매표소 바로 밑은 직원 전용 주차장이 되어있으 등선폭포 주차장에 꼭 주차하고 가셔야 됩니다.

주차비는 일주차 2천원에 입장료 2천원 해서 총 4천원 정도 들었네요


산은 전체적으로 작은 폭포 들과 협곡들이 있어 이 뻣습니다. 약간 협곡이나 폭포만 보면 주왕산보단 못하지만

333돌계단이나 정상 0.3km 구간의 암길이 특색이 있던 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33 돌계단 구간과 정상 0.3km의 암길 구간을 빼면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산은 산은 아니었으나

기온이 별로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비가 찔끔와서인건지 굉장히 습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좀 체력이 금방 빠졌던거같습니다. 거기다 전날 피로도 약간 누적이되서 인지 좀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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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로 가는 상가들입니다. 내려올때보니 군밤도 파는데 요즘 기계로 꿉는 방식이아닌 체만에 밤올려두고 직화불로 굽는게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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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왠 수많은 떄껄룩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사안하는날이라던데.. 오전에 비와서 요기서 정모하고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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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폭포 입구에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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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터 경치가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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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용호산,오봉산 경우 볼거리가 적었는데 눈요기거리가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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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보다 확실히 좋은것은 사람 미어터져서 구경하기 힘든 주왕산과는 달리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등산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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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뭐 주왕산의 협곡이나 내연산의 폭포 길경우 정산가는길과 협곡또는 폭포길쪽이 완전히 분리되어있어 등산은 등산대로 협곡은 협곡대로 구경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삼악산은  등반길과 붙어 있는게 참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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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간 부터 계단이 좀 가팔라 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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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과 데크길을 계속 가다보면 한 매점의 댕댕이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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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폭포의 아름다움은 무뎌지고 폭포때문에 습함이 밀려와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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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돌계단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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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끝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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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름에 들어가서 수영하기 참 좋아보이지만 입수 금지인게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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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의 333계단 이전까지는 계속 시냇물+폭포를 끼고 가서 좋으면서도 습해서 힘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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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키로... 이제 333 계단이 가까워져 간단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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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33인가 궁금하긴했지만 금정산마냥 돌이 가지런한 그런 계단이 아니라 세기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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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계단이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정상 0.3km 구간까지 완만한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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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초원까지는 쭉 평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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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상 0.3km 구간에 들어서면 이거 정상적인 길로 가고있는게 맞나 싶은 돌길이 나옵니다. 길을 가늠하기가 어려워서 램블러에 의존하면서 올랐습니다.

저처럼 길치인 분은 램블러를 잘보면서 등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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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도착.. 정상도 자리가 험하고 좁아 쉬고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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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보이는 뷰 이쁘긴한데 정상의 자리가좁아 사진만 찍고 후딱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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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서 봐도 경치가 좋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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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입구쪽의 절 사진으로 마무리입니다.



전날 피로 누적 + 습함+ 바람이 안불어 땀이 식질 않아서 인지 뭔가 갈증도 많이나고 좀 체력적으로 피곤했던 산이었습니다.

난이도만 주자면 부산의 금정산보다 아주약간 힘든정도인거 같습니다.


팔봉산까지 더 타볼까 싶었지만 삼악산에서 체력이 좀 많이 빠져서 팔봉산은 좀 위험할것 같아 패스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울산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귀설길 고속도로를 운전해 갈려면 체력을좀 남겨놔야할것 같아 팔봉산은 미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안가길 잘한게 춘천 -> 울산행이 7시간이나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