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계 들고갔는데
대청에서 최저온도 찍었고 10도 였어
너무 빨리가서 오래있으면 땀식으며
저체온증 걸리겠지만
올라가자마자 최대 가벼운 바막 하나만 입어
바람강하면 바위뒤에 숨어
있어봤자 정상석 찍고 뭐 사진찍고 내려가니 5분만
추위에 떨면됨 한 2분은 심박수 내려가면서 계속 더울거고
나 등갤럼들 말듣고 경량패딩 350그람 하드쉘 500그람
들고갔다가 2분 따듯함 느끼고 15시간동안 짐이되어
체력 살살 갉아먹었어
어제 올린건데 경로
고도그래프 끔찍하네
설악은 설악이네 복기해보니까 데이터로 볼때
객관적으로 존나 빡세
마등령도 1200정도 올리니까 오색의 2/3 은 되네
어제 나는 마등령 오색 절반인데 왜캐 빡세 ㅅㅂㅅㅂ
이러면서 올리갔거든 절반이 아니었어
공룡능선 오르내리락은 생각보다 안빡셨어
북한산의 족향비문 중애 향비문 정도?
고도누적해보면 불암산 정도야
공룡 힘들다는 얘기는 마등령에서 털리고 와서 그런거 같네
좀 빡시게 업힐 올릴때 160 , 180육박하면 조금 쉬는 스탈로
가는데 일 평균이 150이야 ㅋㅋ
이거 1주일은 쉬어서 심박 정상으로 되돌려여겠네
오색 대청 2시간 등갤에서 나오는 얘기인데
나는 조금 세게갔는데 2시간 30분 걸림
두시간은 진짜 씹개물들은둣
5.7킬로가 오르막만 있고 경사도 상당한 곳 꽤 많은데
이걸 평속 3에 가깝게 찍어야 되는건데?
진짜 대박이네
너두 미쳤어 진짜 첨 봤다 ㅋ
이런 시발 정형행동을 왜하냐??? 대청에 차키두고 갔냐? 한번 탔으면 걍 내려가서 남는 시간 바다가에 가서 커피도 한잔 찌끄리고 운치도 즐겨야지. 진짜 그냥 운동만 했노
하드쉘과 경량패딩은 예비옷이니 다음주부턴 영하라서 필수임이제
누구맘대로 담주가 영하야 ㅋㅋ
@등갤러1(121.100) 작년기준 설악산 첫눈에 영하라서 비슷하지 않을까
짐ㅋㅋㅋ
공룡은 사실 그 자체로는 좆밥이긴 함 ㅋㅋ 마등령까지가 지옥이라 그렇지
고생추 역시 쉴때말곤 안필요해
동선 어떻게 짠거임?? 오색~ 공룡 ~ 천불동을 다 돈거임?? 지도 모르겠네
오색 -대청 - 천불동 - 마등령 - 공룡 - 대청 - 오색
아직 덜추워서 그럼
온도계 머임?
조만간 우리 갤주님께서 이코스 보여주실거시다! - dc App
잘못봤나 다시봤네ㄷㄷ공룡포함 2대청ㄷㄷ
야 밥 많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