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야산 갔는데 진짜 개힘들었다.
뾰루봉 올라가는데 표지판도 제대로 안되있고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지 길이 잘안보이더라.
버스타려면 2시까지 내려가야되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내처 걸었더니 종아리 땡겨 겨우 내려왔다.
길은 정말 최악이더라.
초입부터 너덜길 오르막이다.
길도 보이지않아 능선까지 닥치고 올갔다
능선길이 이렇다
뾰루봉 올라오는데 1시간반 걸렸는데 체력 절반 소진했다.
길이 험해서 그런지 등산객이 없더라
뾰루봉에서 화야산까지도 길이 안좋은데다 한번 알바까지 해서 2시간 걸렸다.
이구간에서 등산객 2명 만났다.
화야산에서 고동산 구간은 등산객이 엄청 많더라.
길도 좋고 등산로 낙엽도 잘 다져져서 힘덜들었다.
고동산에서 하산길은 얼마나 안좋은지 여러번 엉덩방아를 찍었다.
이런구간이 5-6개 있다.
마을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지도에는 있는데 폐쇄되었는지 보이지않아 무작정 덩굴숲 뚫고 내려왔다.
내려와보니 등산로 표지가 없는거봐서 아마 폐쇄된거 같더라.
쉬지않고 부지런히 산행한 덕분에 계흭했던 코스 다 타고 버스오기전에 무사히 내려왔다.
등산로는 진짜 최악이었다.
무슨 길이 저래 ㅋㅋㅋㅋ
예전에 화야산 갔다온 등산객이 블로그 올린걸 봤는데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 설마 했는데 진짜였다.
징징이들이 길 내달라고 징징댈 산
등린이들이 자주 다녀서 길을 내자.
산이 험해서 힘든 산이 아니라 길이 찾기 어려워서 힘든 산이네
뾰루봉은 길이 엄청 험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거 같더라
귀신나오겠노
뭔가 나랑 말투가 비슷하냐
제2인격?
경기 북부산 특) 등로 거칠고, 길 찾기 빡셈
여름에는 화야산 걸러라. 나무잎이 다 떨어져서 시야가 넓으니까 리본이 잘보이더라.
여긴 야생화 보러 많이간다 하는데 진짜 후기보면 다 길더럽고 빡세다고하네 ㄷㄷ
야산 느낌 ㅋ - dc App
몇번이나 갈까말까 고민중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