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은 든든하게 휴게소 우동으로 시작
2. 7시 다리안 주차장 도착. 추운데 통제 안하고 건강관리 유의하라네...
3. 천동탐방지원센터에 소백산 여우가 맞아줌
4. 바닥 눈 잘 녹여 놓음. 초반에는 흙과 눈이 섞여 있어 아이젠 필요없음
5. 너덜길 눈 쌓이니까 오히려 쉬움
6. 코코아로 몸 좀 녹여주고
7. 고사목도 하나 찍어줌
8. 상고대는 없는데 침엽수에 눈 덜 녹고 햇빛 강함
9. 길은 좋은데 눈 존나 쌓여서 힘듦. 탐방로 손잡이 한쪽 무너짐
10. 하늘 깨끗하고 주변 산들 다 보이는데 설경 아름다움
11. 끝판왕 만나러 가는 길. 이 때 똥바람 맞으면서 사람이 추위로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앎
12. 최종보스 비로봉
평온해 보이는 사진과 달리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임. 핸드폰 배터리 방전되고 추위 때문에 핸드폰 알아서 꺼짐. 꺼지기 잔에 겨우 사진 찍은 듯... 그리고 셀카봉 리모콘 분실하고 개난리였네...
13. 마무리는 국밥이 아닌 청국장. 천동 코스는 뭘 먹으러 가기 애매해서 다리안쉼터에서 그냥 먹음
오늘 개추웟다던데 고생햇네
정상엔 눈이없네..
고생추 졸라 추었들텐데
고생했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