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대성문만 돌다가 나머지 성문도 찍어보려고 북한산성탐센부터 서암문-북문-백운대, 종두리봉-대남문-대동문-백운대 처럼 구간별로 돌았거든.
나머지 안가본 북한산성탐센~가사당암문~대남문 찍고 구기분소로 내려가려다가 그냥 힘 좀 쓸때 16문 종주를 해버리는게 어떨까 생각해서 그냥 다 돌았어.
시간은 한 7시간 생각하고 루트는,
북한산성탐방센터-대서문-중성문(시구문,수문지)-국녕사-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암문-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용암문-
노적봉-백운동암문-백운대-백운동암문-북문-원효봉-서암문-아미타사-수문-북한산성탐방센터(반시계방향 원점회귀)
1.북한산성탐방센터(9:05)
2.대서문(09:18)
대서문은 그냥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산성 주출입문이라 가볍게 가볼만한 문이네.
3.중성문(09:44)
중성문은 안쪽에 있다보니 16문 종주를 원형으로 돌때 안쪽으로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
중성문 바로 옆에 시구문.
수문터 흔적보려고 암만 찾아도 안나와서 20분가량 흘려보냈음. 약간 흔적이 남아있는거 발견.
4.국녕사(10:23)
5.가사당암문(10:37)
본격 의상능선 진입. 이제 슬슬 빡쎄지겠지.
의상능선 지나가다가 내려다본 은평구 전망
6.용출봉(10:57)
7.용혈봉(11:06)
8.부왕동암문(11:25)
9.청수동암문(12:05)
10.문수봉(12:11)
11.대남문(12:19)
드디어 대남문도착. 의상능선이 끝났다. 이제 좀 쉬어가는 시기.
원래 여기서 끝내고 내려가도 됐는데, 나이 더 먹기전에 종주하기로 마음먹음.
12.대성문(12:26)
대남문-대성문 구간은 쉽다.
13.보국문(12:44)
정릉으로 내려가면 집에 편하게 가는데....
14.대동문(12:54)
점심먹을 대동문 도착. 20분정도 쉬면서 라면 취식
15.용암문(13:40)
16.노적봉(13:55)
용암문-노적봉-백운대 구간은 다시 길이 험해지네.
17.백운봉암문(14:11)
백운대 입구인 백운봉암문까지 오면 마음이 딱 놓인다.
보통 사람들 성문 종주때 여기찍고 바로 북문이나 또는 용암문쪽으로 가는걸로 아는데, 난 백운대 찍고 다시 내려오기로 했다.
18.백운대(14:25)
오늘은 꽃샘추위라더니 대기가 좀 좋은 편임.
19.백운봉암문 복귀(14:38)
이제 북문으로 내려간다. 무릎 작살날듯.
20. 북문(15:34)
5시간 넘게 걸은 상태에서 다시 올라가는 길은 다리에 엄청 무리가 되네. 그래도 지쳤을때 이쪽 루트가 나은듯. 힘든데 의상능선이나 백운대방향 올라가는
거라면 정말 힘들거야.
21.원효봉(15:45)
22.서암문(16:11)
원효봉부터 내리막길에는 시간을 좀 줄여보려고 좀 빠르게 움직였더니 무릎이 너무 아프다.
서암문 통과해서 가는 길은 예전에 걸었으니 이번엔 계곡길로 아미타사 경유해서 수문으로 내려갈생각.
23.아미타사(16:17)
24.수문(16:36)
25.탐방센터 원점회귀(16:40)
7시간35분 소요. 중성문에서 수문 찾는다고 20분 허비하고 백운대 간 시간 빼면 7시간으로 가능할거라고 본다.
이제 종주는 안하고 안가본 숨은벽 같은 구간 들 위주로 다녀야겠음.
닉이 왜그러시나요
개물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