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가족들이랑 아울렛 가서 옷 좀 사고 일요일에 출발
후디니 재킷 125,300원.
바람막이 옛날에 산 게 있긴 한데 급해서 대충 산 거라 너무 디자인이 구리고 거의 안 입어서,
좀 예쁜 거 샀어요.
의암매표소 주차장은 공간이 협소해서 등선폭포 주차장에서 주차 후 출발.
먼지가 조금 있었지만 주차공간 80%쯤은 찼음. 관광버스도 여러 대.
위 코스대로 갈 계획으로 길 건너 편 버스 정류소로.
짧은 팔 티에 후디니 걸치고 가는데 조금 추워서 산에 올라가면 더 추울까 약간 걱정했음.
7번 버스 타고 2~3 정류장 지나서 "삼악산" 정류장(다리 건너기 직전)에서 내림.
다른 어르신 4~5명 그룹으로 와서 어디서 내려야 하느냐 문의하는데 기사님 되게 불친절함.
다리 직전 정류소에서 내려서 한 5분 걸으면 의암매표소
2000원 입장료 결제하고 춘천사랑상품권 1000원짜리 받아서 출발.
데크 몇 개만 오르면 바로 옆으로 멋진 춘천 풍경 터짐
상원사라는 사찰까지 오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출발 10분만에 재킷 벗고 오르는데 확실히 조금만 쉬어도 등력 나락 가는 게 느껴짐.
상원사 뒷길로 해서 깔딱고개 진입.
아까 그 어르신들 뒤에 올라오던데 슬슬 올라오시나 했더니 금방 따라잡힘
깔딱고개 지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중탈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사온 김밥 먹고 고민하기로
유통기간 제일 많이 남은 거 샀는데 밀어서 먹기 좋음.
김밥에 몬스터 하나 먹고 마음이 바뀌어서 열심히 올라 보기로.
전망대에 도착.
텐트 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가 봉을 박아뒀네요.
누군가 춘천시를 순천시로 바꿔놓음
깔딱 이후로는 다행히 완만해서 정상까지는 쉽게 도착했어요.
삼악산은 초반에 죠저버리는 악산임.
등선폭포 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완만하고 계단 위주.
등선폭포->의암매표소 코스로는 한 번도 안 와봤는데 더 쉬울 거 같아요.
다음엔 그렇게 해볼까 싶음.
신록의 계절
여러 폭포들
잠시 쉬었다가 출발했는데
가다 보니 길 엄청 막히는 가평 청평 이쪽으로 들어오게 되어서
중간에 자라섬 주차장에서 조금 쉬었다 감.
대성리 역 근처에서 콩나물국밥
예전에 자전거 타고 대성리 왔을 때 한 번 먹어보고 맛있다고 기억해 둔 집인데 의도치 않게 근처에 오게 되어서 다시 방문했어요.
일교차가 너무 커서 오전엔 춥고 오후엔 한여름처럼 덥네요.
후디니 같은 바람막이 입고 벗고 하면 좋은 계절인 거 같아요.
후디니가 진짜 이 얇은걸 왜입지 했는데 막상 선물받으니 봄여름가을초겨울까지 다 입음 ㄹㅇ
ㄹㅇ
봄에 땀식어서 추울때 후디니나 스쿼미시 딱 입으면 그렇게 따뜻할수가 없음 ㅋ
상품권 2,000원짜리임
앗 실수;;
여기 좀 무서울거가타...
맞습니다 ;;
꿀잼임ㅁ
유튜브로 본적이 이써요....근데 뷰가 좋아서 가보고 싶네요
엔딩이 좋네요 ㅎㅎ
감사 감사
좋아보인다 나도 가봐야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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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대성리 맛집 어디여 - dc App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고 [착한닭갈비] 집인데 1인 콩나물국밥도 잘 해주세요
@wb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