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한산 우이역에서 걷기 시작해 도선사를 지나 백운대 찍고 내려와서
물어 물어 백운대 위문에서 밤골 방향으로 처음 갔는데 숨은벽 능선이 그쪽으로 가면 나온다고 해서 갔거든요.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 골짜기 라고해야되나 거기를 지나 엄청난 경사의 돌계단을 내려가서 쇠봉이 나올때까지 내려갔는데
올랐다가 출입금지구역이라는 팻말 지나서 올라왔는데 이게 어디로 가야될지 알 수도 없고 너무 무서워서 아 도로 내려가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백운대 방향으로 오르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려가야겠다 하고 밤골탐방지원센터라는 곳을 향해 내려갔습니다.
근데 내려가는 동안 올라오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 단 한명도 못마주쳤고 바위에는 이끼도 많고
이게 길이 맞는지 싶은 구간도 지나고 한참 동안 내려갔어요. 다행히 해가 떨어지기 전에 탐방지원센터 도착했는데
사람은 없고 무슨 무당굿당 같은것 만 나오고 북한산 우이역과는 다르게 입구가 휑하더라고요.
우이령길을 가로질러 오는 것 마냥 북한산을 넘어서 온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내려와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내려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미니 오색 돌계단길 내려가서 대동샘 기점에서 우측으로 꺽어서 올라가야 난간이 보이고 능선길로 갈 수 있음. 그냥 쭈욱 내려가면 계곡길인데 여기 사람도 잘 안다님. 최소한 네이버맵이나 카카오맵 보고 다니세요
너무 무서웠읍니다.. 물어볼 사람도 없고 초행길이라 그런지 더 무서웠는데 뭔가 힘 빠진 상태라 무리 안하고 후퇴 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글쓴 등갤러(14.39) 램블러 앱 쓰시면 지도 설정을 네이버 지도랑 오픈 스트리트 맵 2개 번갈아 체크하면서 길 확인하셔유
하산 할 때 말씀하신 이상한 계곡길로 쭉 내려간거같네요 흐미.
사진 내놔 씨발련아
밤골계곡 하산길 좀 엿같긴함
깔딱고개 하산으로 가면 갈림길 헷갈릴만함
어메이즈핏3 사서 gpx 등산로 넣어서 키고 다녀. 경로 다알려줌
Gpx는 럼블러 Pc로 들어가서 검색하면 다운가능
밤골을 들머리로 가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