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 교수님 한분이 삶이 나태해지면


1. 현충원 가서 무명용사 무덤들을 보고 와라 (장군,장교X, 사병무덤)


2. 관악산 정상이라도 한번 올라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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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을 하셔서

주말에 무지성으로 관악산에 가봄


그와중에 잔머리 굴려서 지도보고 최단코스로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간길이 자운암 능선이었음


이게 정말 길이 맞는가 싶었는데

주말이라 사람들이 있어서 따라 올라감


관악산은 보기와는 달리 빡센산이구나 생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