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곡이나 천동에서 비로봉 와리가리 코스는 고지대에 있는 시간이 짧은데
이분이 안내버스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
비로봉(1440미터)에서 안내려오고 국망봉(1421미터)으로 가는 코스를 탔음
국망봉 도는 코스도 난이도 낮고 5월 13일이면 전혀 문제 없는 시기임
문제는 하필 비가 왔음
고지대에서 비맞으니까 저체온증 온거
소백은 겨울 똥바람이 유명하지만, 봄, 가을에도 강풍 불때 많고
짱개 트런대회 21명 사망사고도
5월이었는데 비맞아서 생긴거
고지대에서 비맞는건 봄,가을에도 무서움
호오.. 소백산정상은 영하더라. 갈때 따듯하게 입고가야겠다.
봄,가을 비로봉에서 반팔 입은 사람들 많음. 보통 어의곡-비로봉-천동 코스로 짧게 타니까. 국망봉 찍고 을전으로 내려오는 코스도 그리 길지는 않고
아줌마는 몇살이야
5월말~6월초 소백 철쭉 안내버스 예약하셨음?
@ㅇㅇ(220.76) 아직..
@ㅇㅇ(220.76) 육구가서 본데
@가라몬드 저시기에 육구할거면 소백은 굳이 갈 필요는 없지
@ㅇㅇ(220.76) 근데 너 기억력 좋다? 성중 가도 볼 수 있냐
5말이랑 6초중에 더 추천시기 있어?
소백은 철쭉필때랑, 겨울 상고대 2툴임. 육산이라 난이도도 낮고 큰나무없는 능선들이 알프스 같아서 봄가을에도 좋긴 하지만
타틋하게 입어야 해
방수 방풍되는 경량 옷들이 비싼이유
들고다녀야함
8시간 넘게 장시간 젖은 옷 입고 야외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면 16도 정도에서도 충분히 저체온증 올 껄?
5월 저체온은 더 쉬운 성판악에서도 온다. 직접겪어봄. 이게 날이 따뜻하다가 순식간에 비오고 바람불어서 체온이정말 뚝뚝떨어지는게 느껴짐. 난 근육통이나 경련은 안왔는데 정신이 많이 몽롱해지고 잠이옴 이빨떨리는건 덤이고
우산챙겨가라 스틱 필요없다
저체온증은 나중에 온거고 이전에도 호흡 곤란이 온적이 있다는걸로 봐서는 심혈관계 문제 있는듯
산에 가본적 없으니 맨날 이딴 똥글이나 싸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