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일하는 친구있는데,

산타는걸 진짜 ㄹㅇ 죽도록 싫어함.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데,쉬는날 또 가야하냐고 투덜댐.

근데 사장님한테 1주일에 한두번 등산 끌려감 ㅋㄱㅋ


집안사정땜에 3천?4천 정도 돈이 필요했는데,

사장님이 어떻게 알게 되시고,돈을 빌려주심.

갚는것도 무리하지말고 갚으라고 하심.

대신 1주일에 한두번 등산을 같이 가달라는게 조건임.


매장에 2,30대 직원들끼리 등산을 가끔 같이 가나봐.

사장님도 끼고싶은데,나이차가 있어서 선뜻 말은 못꺼내고,

친구는 나이차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돈 빌린거를 구실로

등산 같이가자고 명령한것 ㅋㅋㄱㅋ


이후 친구가 세차를 하는 횟수가 점점 늘고있다.

날씨요정이라 얘가 세차하면 거의 90퍼 확률로 비가 오거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