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의 우기는 5월에 시작됩니다.
요즘 항상 비가 옵니다.
초입부터 바위가 많습니다. 비가 와서 미끄럽네요.
저런 허술한 다리들을 대여섯번 건너야 하는데, 일행중 한명이 물에 빠져 후송됐다고 하더군요 -_-
길가에 핀 야생화.
2600미터 지점.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꼬멩이가 청바지 입고 정상까지 왔네요 ㅎㅎ 2964m
갖춰진 표지판은 없고 저렇게 대충 만들어놨습니다.
정상이라고는 해도 넓은 초원에 가깝습니다.
총 거리 30km / 8시간
인위적인 정상석 보다 걍 대충 만든듯한 저런 정상표시가 오히려 맘에 들더군요.
중국에도 매발톱이 있네요.. 신기하다
멋지네
지난번에 댓글 달았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네요. 캬 잘 모르는 갤에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대단합니다 정말로...그나저나 정말로 오장원, 기산 같은 명소 근처라니 ㅎㄷㄷ. 등산하기도 힘든 저런 곳을 군대를 데리고는 도저히 통과 못하는게 당연하겠네요. 구글어스를 펼쳐보면 한 화면을 산이 꽉 메워버리던데
첫짤 진짜 이쁘네유
산세가 험하긴 험하죠. 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길도 한정되어 있으니 아마 수비하긴 최고였을겁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