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있는 연인산에 다녀왔다.
백두리주차장-소망능선-연인산-장수능선을 따라 차량회수 때문에 원점회귀함.
연인산에 차를 가져오면 백둔리 주차장에 주차후 소망능선을 따라 연인산정상에 많이들 간다.
근데 주차장이 왜케 텅텅 비었냐고? 맨아래에서 설명함.
텅빈 주차장 옆 화장실 후기들어보니 ㅈㄴ 더럽다고 해서 이용해봤는데 레알 개 더럽더라. 연인산 등산전 급똥 마려우면 해결어려울듯.
나름 도립공원인데 화장실 관리 엉망이더라.
백둔리 주차장으로 오는 안내판 표시도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짜증났음.
소망능선을 따라 출발~
텅텅비어있는 백둔리 주차장 ( 맨아래에서 설명함)
어느새 중간지점 도착
연인산 올라가는 등로가 대체로 완만한 흙길이었음
해발 800m 지나니 등로에 살얼음+ 주변에 눈밭으로 순식간에 변함.
하산 하는 등객들이 "아이젠 없으면 정상부근에서 힘들거에요" 이구동성으로 하고감
연인산 정상까지 녹은 눈때문에 등로는 온통 진흙밭 투성이었음. 해발 800m~900m 가파른 오르막길은 얼음눈이 낙옆에 파뭍혀 있어 몇번 미끄러졌음.
역시 설경은 이뻣지만 등로는 녹아 내린 눈때문에 진흙밭이라 신발하고 바지 다 더러워짐.
그렇게 1시간 10분여만에 연인산 정상도착.
금요일 오후 3시경이었는데도 정상인근에 등산객들이 꽤 있었음.
연인산 정상부분은 저렇게 눈쌓인곳 투성이라 함 밞아봄. (이제 1000m 이상 산 가지 않는이상 눈밞기 힘드니...)
연인산정상에서 내려와 장수능선을 타고 백둔리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트랭글이 울리길래 보니 "장수봉" 이라내.
정상석은없음
장수능선은 소망능선하고 다르게 등로 중간중간 무릎까지 쌓인 낙옆때문에 이동하기 개 불편함
다행히 양지라서 900m 이하로 고도 떨구니 눈길은 없었으나 쌓인 낙옆들이 등로를 덮어 조금 알바하기도 했음.
트랭글 뱃지가 울리길래 보니 "송악산" 이라고 하네.
여기도 정상적은 없음. 송악산 지나고 부터는 낙옆덮힌 등로가 사라지고 걷기 편한 흙길로 바뀌어 편하게 하산함
장수능선은 중간중간 진달래꽃들이 등로를 따라 많이 잇더라.
2~3주후에 오면 예쁜 진달래꽃들 구경할수 있을듯
여기 표지판부터 1km 쭉쭉 하산하면 백둔리 주차장에 도착함.
★★★★★★★★★★★★★★
4월 10일까지 백둔리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공사중이라 차로 이동이 불가능함.
백둔교 지나서 올라오는길에 연인산 공영주차장 크게 무료로 있으니 거기다 주차하고 산행하면 되는데 공영주차장에서 백둔리 주차장까지 1km를
아스파트길 따라 올라갔다 내려와야되니 왕복 2km를 아스파트길에서 걷는거임
연인산 가는 등린이들 참고바람
낙엽이 되게 많네요
오늘 관청리 가면서 택시 기사님에게 들은 바로는 원래 연인산하고 명지산이 하나의 산이었는데 연인산 철쭉이 그렇게 좋아서 철쭉 축제 열게 되서 분리했다고 합니다. 봄 철쭉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나중에 한번 가보려고 하오 - dc App
봄은 오긴 오는듯 정상 부근도 눈이 안 보이다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