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서코에서 코스해보고 이번에 엄청 오랜만에 마음먹고 플엑에서 친구랑 코스하기로함

원래 포기하고 있었다가 하루전날에 그래도 준비 다해놨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버려서ㅋㅋ

가발 세팅도 대충 친구랑 하는데까지 해보고 (초보티팍팍)

신발도 없어서 대충 어울릴꺼 같은 깜장워커 신고감...

운좋게 메쿠사도 잘 구해서 코스하는데 문제 없을정도까진 무사히 되버림


근데 문제는 아직 코로나 시국 끝자락인지라 마스크써야되서...화장한게 티가 안남 ㅂㄷ

친구는 저게 첫코인데 굉장히 재밌다고 자긴 만족한다고 함 (사진을 그렇게 찍었는데 당연하지)

근데 코스 하는 분들은 대게 다 인스타나 트윗하시나봄...머리에 털나고 트윗, 인스타 딱한번 써봐서 그게 좀 아쉽더라 게속 할려면 나도 하나 새로 파던가 해야겠음


솔직히 야외에선 마스크 벗고 싶었는데 눈치 100배 보여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라고 생각하며 휴식 할 때 찍은 한장


솔직히 플엑 부스에서 게임도 하고 코스도 즐기려고 갔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걍 코스만 즐기다 와버림...

솔직히 남캐라 인기 ㅈ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진 요청 해주셔서 나도 개잼썻음 ㄹㅇ

부스중에 에어건 전시해놓은 부스 있길래 허락맡고 앉아쏴 자세로 한장! k2잡으면 ptsd올꺼 같아서 m4로 잡음 ㅋㅋ


부스 돌아댕기다가 목마르고 지쳐서 잠시 나와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한장 찍어봤음 어우 담에는 무조건 가발 세팅 맡긴다 진짜...

다음 코스때는 렌즈도 한번 도전해볼 생각임

다른 코스어랑 여러번 착각당했는데 솔직히 나는 기뻣다. 본인 퀄 개구린줄알고 개쫄았는데 착각해줘서 오히려 자신감 생기더라 ㅋㅋㅋㅋ

검도 늑말이 너무 안이뻐서 걍 픽뚫당한 컨셉으로 천공했는데 이것도 퀄 구려서 행사 끝나고 바로 갔다 버리고 늑말 비싼거로 하나 사려고 각재는중임

플엑 퀄좋은 코스어분들 너무 많아서 행복했었고 같이 사진 찍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PS. 근데 왜 원신코스어 그렇게 많은데 다이루크는 나혼자임? ㅠㅠ (감동 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