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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협의 없이 급작스럽게 문의온거라



컨디션 최악의 난조인데도 재밌게본기억이 있어서 어떻게든 냅다 갈기니 400컷 되더라..



팀코니까 뭐 당연한걸수도있는데, 애들이 소품도 잘준비했고, 표정연기, 캐릭터 이해력도 확실해서 좋았다...





누가봐도 무리하고있는데 존나 말도 제대로 못할정도 벌벌벌 떨면서


"괜ㅊㅊㅊㅊ찬ㄷㅈㅎㅅ아요 안ㅊㅊ츠ㅇ으어요" 하면서 하는데


그 의욕에 피가 안끓어 오를수가 있겠노..?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찍은걸 알아줬는가 커피,치킨 깊티보내주더라..... 정말 마음씀씀이가 너무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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