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은 가스 밖에서 뭔 짓을 하는지 파밍하는지

거기서 꾸물거리다 누워버리고


하나는 그 전에 갑자기 어디 쏘다가 튕겼는지 겜 나가버림.


혼자 가스 안으로 진입하는데

가스 경계선에 적이 셋이나 있더라.

다 같은 파티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이거 방독면 자꾸 썼다 벗었다 하면서 총을 못 쏘더라고

그래서 1분 가까이 헛짓거리 하면서 한 발 쐈다가 다시 방독면 쓰고 그랬는데


웃긴 건 이놈들도 내가 적인 줄 모름.

내가 총으로 맞춘 놈도 날 쳐다봤다가  다시 뒤를 돌더라고?


그리고 내가 그놈 잡고 앉아서 재장하는데

갑자기 내 앞에 다른 놈이 와서 같이 앉길래 걔도 잡고

그러고 또 재장전하는데 옆에 또 한 녀석이 달려오고 있길래

걔도 잡음.


그러고 결국 다음 자기장 들어가다 대기하던 한 팀한테 죽어버리긴 했는데


역시 게임은 잣밥 싸움이 제일 재밌음

내가 잣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