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하기전에는 카스글옵 모드를 불문하고 항상 개돌 유저였음.
군대에서 가르치듯 죽을 각오로 싸우자는 마인드로 겜해서
에임도 같이 즐기는 지인들보다 빨리 늘었던 부분도 있는데,
어쩄든 기본적으로 모던으로 넘어올 땐 에임실력이나 반응속도는 다른 FPS즐기다 모던으로
넘어간 다른 유저들과 똑같이 베이스는 좀 먹고 들어감.
캠페인을 할 때 부터 이미 느꼈던 부분이지만 멀티하면서 총질할 때 가장크게 느낀건
어떤 총을 쏘던지간에 (특히 SMR, AR류) 카스에 비하면 반동이 아주 적어서 맞추는게 너무 쉬웠음.
스코프를 땡겨도 너무 쉽게 쏠 수 있어서 어떤 총을 끼고플레이를 해도 기분 좋게 플레이 할 수 있더라ㅇㅇ
굳이 비교를 하자면 반동 강하기로 유명한 AK를 반동안잡고 발사만 해보기
파츠 아무것도 없이 디폴트 상태에서 쏴도 탄퍼짐도 적을 뿐더러 반동을 잡기 않았는데도
반동을 알아서 잡고있는 느낌
시간이 지나 무기랑 파츠들을 해금하면서 이것저것 끼울때도 사실 정확성이랑 안정성은
물론 중요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비중을 두고 끼우진 않게됨.
아무래도 가장 크게 느껴지는 어려운 부분은 역시 대기중인 상태에서 조준을 당겼을 때 걸리는 시간인데
똑같이 반응속도 좋고 에임 괜찮은 고수들끼리 서로 마주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결국 파츠도 "조준 사격 진입 속도"랑 "질주 후 사격 전환 속도" 이게 붙은 파츠를
많이 쓴 사람이 걍 유리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듬. 워존이나 넓은 맵에서 장거리전을 유도하는 맵이라면
말이 좀 바뀔수도 있겠는데 적어도 지금까지 단,중거리 맵 위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 2개에 몰빵하는게
그냥 최고인 게임인거 같음. 안정성이랑 정확성좀 떨어진 스펙이라도 앵간한 고수들이면 알아서 반동 다 잡으니까
누가 먼저 선빵치느냐가 관건인듯.
몇시간전에도 그렇고 매일마다 갤 눈팅하면 보이는게 어떤 총이 더 좋고 나쁘고 그런글들은 보이던데
난 그냥 유저들 어떤 총을 좋아하는지 선호도는 궁금하긴 했지만 총은 진짜 다 취향인듯.
FPS게임 커뮤니티 같은곳 들어가면 똑같이 하는 말이 장비좋고 템 세팅 아무리 좋아봐야 본인 반응속도랑
에임이 안좋으면 아무 소용없다는게 떠오름. 이런거 생각하면 FPS 게임 역사 자체가 긴 만큼
고인물들도 존나 많은 이 게임 판에서 모두가 에임 좋은 상황에 결국 조준 먼저 땡기는 사람이 걍 장땡인듯.
코어는 줌속이 국룰이긴한데 걍 내좆대로 개조해도 어느정도 성능 발휘해서 그게 재밌는점임
이게 ㄹㅇ인듯. 내 꼴리는대로 걍 성능 상관없이 외관만 멋있게 꾸며도 기분좋음
장문은 ㅇㅂ지만 여기있는 갤럼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라 타이밍이 좀 아쉽..
코어는 악의를가지고 총을 개조져놓지 않는이상 어느세팅이든 사용자 실력에 달려있음
코어를 할것이냐 멀티를 할것이냐 워존을 할것이냐 크게 세갈래로 세팅나누면 될듯
글옵하다가 하면 조준한대로 총알 박히는것만 해도 ㅈㄴ 좋다 좆같은 스프레이 ㅅㅂ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