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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20대 초였음 한참 아바 뒤지게 할때였음
아레나라고 랭겜 돌리다가 한 여성유저랑 친해짐

캡총도 선물해주고 갑옷도 선물해주고 번호도 교환했다
얼굴하나 모른상태로 연락주고 받다가
호감이 생기고 얼굴도 모르는데 사귀게 됌

근데 갑자기 돈을 빌려달래 진심이라고 믿어서 돈 꾸준히 빌려줬음 만나자고 했는데 자꾸 점마가 약속이 생겨서 약속이 깨지는 일이 반복됌

어느새 빌려준돈이 400이 넘었고 더 이상 못참았던 돈 갚든지 만나든지 골라라
그새끼 왈 이번엔 진짜 가능하다 언제보자
그리고 나서 잠수타드라 시발년

신고하고보니 대포통장이였고 전화번호도 아예 사라짐
잡을수가 없음

7년이나 된 일인데 그때이후로 여자혐오증이랑 짱깨혐오증 생기고 아바도 접게됌 20대초에 400 작은돈 아님

겪고나니 여자 생각 아예 안들더라 지금도 여자 만날 생각없음
늦기전에 정신차려라 보빨러새끼들아 내가 당시에 성욕에 미친 병신이긴 했는데 좀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