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갤럼 3명이랑 하면서 깨달음.

내가 오더했고, 거기에 맞춰서 킬도 많이 묵었고

자기가 못해 죽을때 마다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

1점 갤럼 보고


머리가 명하고 미안하더라.

그래도 5판만에 우승했을 때 기뻐해주는 거에 너무 고마웠다.



예전에는 1선 서서 갤럼들 안죽고 킬많이먹으면 좋아했고

뒤에.이기적으로 겜하는 애들있으면 나만 죽고 생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마음 비우고 갤럼들 백업봐주면서 최대한 버릴거 버리고 열심히할거 열심히하니까

킬뎃 생각도 안들고, 갤럼들도 더 좋은 관점으로 나를 봐주는 것 같아 좋았다.

오히려 더 즐거웠고 재미있게, 더 좋은 킬뎃 얻고 했던 것 같다.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다르다.

지랄하는 것과 알려주려고하는 것은 다르다.

나이먹고 게임으로 또 한번 깨달았다.

단순 못한다는 거에 부담 갖지말고 즐겁게 같이하는 갤디코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