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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엄마들도 진짜 개멍청한 게 눈치 존나 느려서


자식 개찐따 새끼인 거 눈치 하나 못 채고

눈치 없이 햄버거 돌린다 이 지랄해서


자식 가슴에 못 을 박음


햄버거 살 돈으로 수리검 사서 일진 대가리에 꽂아도 모자라거늘


그래도 진성 찐따 아닌 새끼는 햄버거 돌리기 전에 막아서


햄버거 40개 놀부마냥 혼자 우걱우걱 쳐먹는 호사를 누리는데


진짜 찐따는 자기가 찐따인 거 애미한테 들킬까봐,


혹시라도 햄버거돌리면 지를 좋아해줄까봐 하는 묘한 기대감 때문에 막지도 못 함


혹시나?하는 기대감이너무크거든


설령 싫다고하더라도


찐따 답게 엄마한테 하지 말라고 할 용기도 없음


결국 지 괴롭히던 일진새끼들이 햄버거 우걱우걱 쳐먹는 모습을 보게 되고 뒷통수 타악~!하고 때리면서


야~ 김찐따 햄버거 자알 먹을게 ㅋㅋ!


하고 찐따는 목이 메여서 햄버거가 안 넘어가는 상태


애들이 고맙단 말 하나도 안 하고 쳐먹고 있는데


선생 쌍년이


오늘 찐따네 어머니가 햄버거 사주신 거야 고맙다고 한 마디씩해~


라고 하니 애들이 억지로 고마워 몇 마디씩하고 다시 쳐먹음


다음 날 기대한 대로의 변화는 없고 다시 찐따 생활이 시작되고


햄버거처먹인새끼들이 더 영양 보충하고 더 힘내서

지 괴롭히고 있으니 죽을맛

햄버거 사주려는 애미 안막은 게 후회막심


그날 일진들의 발길질이 그렇게 매울 수가 없었지....


집에 와서는 가만히 티비 보는 엄마 뒷편으로 가서 헛된 분풀이를 하고


침대로 점프해서 베개에다 얼굴을파묻고 소리없이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