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에서 무슨 아줌마 하나 도와주는 병사로 나옴.

근데 그 아줌마가 보통 아줌마가 아닌지 별 2개 새끼도 부대 내에서 굽신 굽신 거리고 그 아줌마가 시키는건 막 존나 다들 굽신 거리면서 하는? 그런 상황이라 나도 전역하고 사회 생활 눈치 밥으로 굽신거리는데 그년이 뜬금 없이 귀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거야..

그래서 나는 기가 약해서 가끔 그런 귀신들이 보인다니까 알았다고 함.

그러다가 내가 군대 말년 휴가를 나갔는데 더블백이 있더라? 어머니도 나름 무당집 같은 곳 많이 들러서 그냥 궁굼해서 내 더블백 뒤지시다가 갑자기 넌 이런거 신고 나오지 하시길래 뭐지 했는데 사제 A급 전투화가 나오더라?

근데 어머니 안색이 이상해지면서 헉!! 하는 표정으로 전투화 안에서 애기들이 신을만한 작은 꽃신을 꺼내더라?

그러자 어머니가 너 이거 누가 넣었냐고 하면서 따지듯 물어보셨음

그때 내가 뭔가 잘못 되었구나 해서 왜 그러냐니까 답은 못 듣고 그걸 보고 내가 아는게 트리거였는지 뜬금없이 가족이 다 있는데 내가 접신하고 그걸 내가 내려다 보는 느낌으로 내가 지랄 발광하는 걸 막 지켜봤다..

꿈인데 존나 무섭더라..

그리고선 휴가 복귀해서 아줌마 한테 가서 따지니까 날 도운다면서요? 귀신 잡는 미끼가 되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이런 소리하는데 그때 꿈에서 깸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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