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머 걍 빨리갔다오려고 경쟁률 0.4 : 1짜리 k-21조종수 넣었다 넣을때 k21이 뭔지도 몰랐음


육훈소->장성 기계화학교에서 후반기교육 1등으로 받고 휴가까지 받았다. 


k21은 11사 20사 30사 밖에 배치가 안되서 무조건 3중 하나로 발령남


근데 나혼자 다른부대로 나와서 조교도 교관도 ???인 상태로 일단 날 보냄;



자대왔더니 k21같은거 없음ㅋ 일단 본부소속에 측지 관측 정비합친 짬통분대로 들어가서 일과는 작업 존나하고 


근무는 인원없다고 비밀취급인가증도 없는데 지통실 무전근무에 넣어버림 (조종수라 통신학도 후반기때 배움 비취인가증은 나중에 신청해서 발급받음)


옆에서 보고듣고 하다보니 아빠군번 선임 FDC가 이새끼 똘똘하다면서 행보관꼬드기고 인수인계시켜서 FDC일 배우고 근무까지 들어감




한두달 지나니까 k21에서 포탑떼버리고 크레인 얹은 경구난버전이 부대로 새로 들어옴 이거 때매 여기로 발령났었나봄 


엔진은 같으니 조종은 똑같으니까 당연히 이제 이게 내 주보직이 됨 근데 크레인 쓸일이 어디있겠냐?? 


야외에서 정비할때 자주포 엔진들때 쓰거나 자주포 퍼져서 견인할때 씀 -> 정비과에 소속되고 관리해야함 -> 나도 정비과로 딸려감



이거 일일정비야 뚝딱하면 금방끝나고 장비쓸일이 없으니까 정비과에서 정비복주고 자주포 정비 가르침


그렇게 일과는 자주포 정비하면서 근무는 위병소, 탄약고, 위병조장, CCTV, 무전, FDC, 당직부사관까지 존나뺑이침


나중에 군감축한다고 내 위 정비병 다 전역할동안 후임이 안들어와서 막내생활만 ㅈㄴ 오래한게 제일 좇같았음 병장달고 첫후임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