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 중공과 그의 졸개들과 자유세계간의



3차대전이 터진지 5개월이 지났다.


중공의 전쟁기계는 천문학적인 속도로 발전해나갔고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었다.



성능과 물량 모든면에서 압도당했고, 사람들은 희망을 잃고 포기해버렸다.




분명히 저들은 우리보다 한수 아래의 무기수준이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저렇게 된거지?



도무지 말이 되질 않았다.



CIA와 유럽 , 한국 , 일본 , 인도의 정보부가 수많은 돈과 요원들의 목숨을 희생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중국의 무인스텔스기는 벌떼처럼 달려들어 아군의 항공기들을 학살했고,


강화인간과 전투로봇과 무인기는 우리의 지상군을 농락했다.



적의 인공위성에서 쏴대는 레이저는 우리 함대와 도시를 파괴했다.



(들리는 소문에는 장애인이나 하류층 노인들을 인공마개조 시켜 전투에 내보낸다고 한다. 강화인간은 치타처럼 빠르고 탱크해치를 맨손으로 뜯어낼 정도로 강했다.)



우리의 ICBM과 SLBM도 적의 불가사의한 대공망 앞에 맥을 못추었고,



핵곡사포로 포탄을 쏘아댔지만, 적은 방사능을 없애는 기술도 가지고 있었다.





JSOC에 있는 친구가 모든게 끝이라고 넌 꼭 살아남아라 라는 편지를 보냈다.



난 미국 최고의 특수부대원이 할 소리냐고 궁시렁 거렸지만,


이내 수긍해버렸다...




중국이 조만간 미국을 넘어서는 경제규모를 가질거라곤 익히 들었지만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가 형편없는 약자가 되리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다.






이건... 뭔가 잘못돼었어. 아시아계 요원인 내가 중국본토에서



직접 그 비밀을 알아낼 수 밖에 없다. 이걸 못하면 모든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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