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건 저감도건 진짜 극단적인 경우 아니면 어떤 감도여도 일주일정도 쓰다보면 몸이 적응함.

옵치같은거 보면 영웅별로 감도 설정이 가능한데 그 기능이 괜히 있는게 아님. 고감도가 필요할 때가 있고 저감도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상황 따라 막 바꿔도 딱히 불편하다는 생각 안듬.

애초에 로봇도 아니고 매일마다 컨디션 다른게 사람 몸인데 어떤 감도가 유리하다! 이런건 별로 의미없음. 손목이 편하면 고감도, 팔이 편하면 저감도 쓰는 차이지

예전에 자기한테 맞는 감도 찾는게 좋다는 말에 낚여서 2달정도 감도만 깎은 적 있음. Edpi 1300에서 39000까지 다 써봤는데 어느 감도를 쓰나 샷빨은 큰 차이 없더라. 통제 못해서 에임이 기어다니거나 날라다니거나 하는 것만 아니면 상관없음.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뭐든지 괜찮음. 에임은 그날그날 컨디션이랑 집중력이 얼마나 좋냐에 따라 달린거지 감도하곤 크게 상관관계가 없음.

다만 에임의 기본기 자체가 부족한 사람들은 저감도를 써보는 걸 추천함. 팔에임으로 천천히 에임 트래킹 하는게 익숙해지면 다른 감도로 에이밍 할 때도 전과는 다르게 더 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