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쌀쌀해지고 벌써 21년이 얼마 안남기도 하고 마음이 적적해서 생각 없이 길을 걸으며
집 앞에서 서성이다 마침 눈에 띄길래 평소에 잘 안가던 스타벅스에 들렀다. 스세권 ㅆㅅㅌㅊ?
그냥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 간단히 조지려다가 어지러운 메뉴판 보고 식겁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뭐구 톨게이트은 뭐고 팬티는 또 뭐냐구~~~
오또케오또케하며 눈물 쏘옥 빼면서 한창 어떻게 주문해야지 하며 생각하던 찰나,
할로윈이라며 신상품이 있다길래 한 번 플렉스 조졌다.
할로윈 컨셉에 맞게 스산한 느낌을 주는 컬러배치, 겉으로만 보기엔 상쾌하게 새콤달달한 맛 같지만
실제 맛은... 달콤하긴한데 뒷맛은 자몽의 씁쓸한 느낌이 오는데 좀 부조화... 약간 파워에이드에 자몽 갈아넣은 느낌?
아래 시럽에는 마치 밀크티의 타피오카처럼 씹히게 만든 바질 씨앗이 있는데, 바질이 수분을 머금으면 눈알같은 느낌이 나서 넣은거 같은데 타피오카랑 다르게 식감이...
또한 라즈베리같은 시럽이 새콤달달한 맛이 있는데 자몽과의 조합이 내 입맛엔...
다른 제품을 노려봐야겠다...
뭐어 이렇게 주위에서 할로윈 느낌을 내니, 콜옵으로 맞는 두 번째 할로윈인게 실감이 나네 ㅎㅎ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달달하게 당도 챙겼으니, 콜옵 몇 판정도는 해주는게 인지상정이지 안그래?
어이어이 콜옵은 센스야 센스~ 근접전투시 백병전을 잘 활용해야지~~~
예비 동싸개, 엎드린 똥싸개 쌍으로 컽~!!
오버타임으로 벼랑 끝에서 몰린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끄는 나란 놈,,,
좀 멋있을지도..? ㅎㅎ
슬라이딩의 명품 아다리에 정신을 못차리네 ㅎㅎ
얼타면 죽는거야~~~
몇명이 오던 다 씹어 먹어 주마 ㅎㅎㅎㅎㅎ
유령, 네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나랑 남자답게 주먹으로 다이까자 쒸불,,,
으딜 베르단스크의 뉴크타운 매콤 주먹 앞에서 까부러~~~
깝죽이 유령 컽!!!
아~~~ 콜옵 맛있게 했다 ㅋㅋ
슬슬 배고파지니 영양보충할 시간이잖아? ㅎㅎ
하루하루가 정말 아쉽지만 밥먹는 시간은 언제나 기대됨 ㅎㅎㅎㅎㅎ
오늘의 매인 재료 레ㅋ... 정육 닭고기
키로당 만 원선으로 국내산임에도 적당한 편이네
닭다리같이 부드러운 부분을 좋아하면 이렇게 장각이나 주변 정육된 거 추천 ㅎㅎ
닭고기는 혹시 모를 뼛조각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위해 한 번 물에 씻어주자
우유가 잡내 제거에 좋다고 해서 한 시간 정도에 절여둠
효과는 글쎄... 논문 찾아봐야할 듯...
다음 재료는 가장 중요한 소스
오늘에 사용할 쏘스재료는 고추장, 간장, 설탕, 케챱, 물엿, 맛술, 굴소스, 청양고추, 후추, 매늘그리고 매운 고춧 가루다.
이 재료들 중에서 마트에서 사지 않은 제품은 청양고추랑 예산 시장에서 산 국산 고춧가루랑 진짜 맛있는 고추장 정도겠네
저 고추장이 진짜 사기인게, 열무김치랑 밥이랑 같이 쓱싹 비비면 열 그릇 뚞딲가능 ㅇㅇ
소스를 한 번 버무려주고 고추를 마지막에 넣어 한 번더 섞어주자
냉장고에 잠들어 있던 떡을 찾아내면
잠 개라고 물 한바가지 투하
소스를 만들었으면 재워둔 닭고기를 한번 물에 행궈주고 물기를 빼자
팬은 한 번 달궈주고
레카 투하~~~
마이야르 좀 치누??? ㅎㅎ
어느정도 구웠으면 가위로 쓲싺쓲싺 토막내주어 수분을 최대한 날려주자
어느정도 볶았으면 떡 투하~~~
떡도 어느정도 익었으면 소스도 투하~~~
소스 넣었으면 타지 않게 쉬지 않고 볶아브러~~~
볶음정도는 개인 취향대로 하면 좋다
이렇게 해서 또 한 끼 완성~~~
크으 맨들맨들한 윤기보소...
맵기도 딱 적당s~~~
맥주안주로 따악! 좋다~!!
우덜 콜로라도민들도 한 입~~~ 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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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총 쓸만함??
워존에서 한 번 서볼만한 재미는 있는데 눈깔 파츠가 강제적이라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을듯
잠깨라고 물뿌린다는데서 아재냄서 찐하게 풍기네
닭다리살 정육을 우유에 담군 다음에 버터넣고 카레 해먹어도 맛있는데
루리웹가서 연재하시면 안될까요? 그짝이 더 잘맞으실거같은데
이 전개를 오또케 개추를 안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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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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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유쾌함!! - dc App
브금 잔혹한 천사의 테제 아니여서 부멉
"모던갤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