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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


무지성 뱅가드 구매~~~ 


훠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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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지르기 딱 좋은날 아니겠니? ㅎㅎ


맛나게 돈을 썼으면 오늘도 맛나게 밥먹으러 가야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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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료 


갱력분 700g, 40도의 물 300ml, 우유 300ml, 이스트 10g, 설탕 한 숟갈, 소금 반 숟갈


오늘 드디어 제과제빵 첫 경험 하는날이다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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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크나큰 문제가 발생한거시다... 


제과제빵에 제일 중요한 온도계가 나에겐 없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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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차가우면 발효가 제대로 되질 않고, 

그렇다고 너무 높으면 이스트가 죽어버려 발효 자체가 안된다니 큰일이다...


오또케 오또케하면서 땅을 치며 눈물 뚝뚝 흘리던 중... 문뜩 노가다로 어깨 너머 배워먹었던 것이 떠올랐다


그건 어디선가 들어본 열용량식.... Q = C x M x Δt 을 응용하자는 생각이 문뜩올랐다...


{뜨거운 물 용량(L)x뜨거운 물 온도(℃) + 차가운 물 용량x차가운 물 온도(℃)} / {(총 물 용량(L)}


대충 정수기 정수 20도, 커피포트 물온도 97도로 가정하고...


여기저기 콕콕 누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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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600cc와 뜨신물 200cc면, 원하는 온도인 40도인 물이 0.8L나 생기는거시다.


임기응변 ㅍㅌㅊ?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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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실내온도나 열손실로인한 온도 편차가 있겠지만, 온도계가 없는 이상 싸게싸게 넘어가자


이 과정이 귀찮다면 대충 뜨신물 차간물 적절하게 맞추며 뜨뜻미지근한 정도로 감을 때려맞출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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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시!!! 핫지마루요~~!


물 300ml정도만 남기고 남는 물은 뱃속에 저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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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300ml, 이스트 10g, 스금 반 숟갈, 슬탕 한 숟갈을 넣어 휙휙저어주자


슬탕이 이스트 발효의 핵심이라고 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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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이스트 물을 갱력분에 똬아 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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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믹스트플라워)


섞어주면 수제비가 되는데, 쉬지않고 계속 치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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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반죽의 형태가 되고, 

랩핑을 하여 외부 유입 공기를 차단하며 한 시간 정도 휴지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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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정도 놔 두니 부풀어 오른 모습


이스트 안뒤지고 잘살아 남았누?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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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대대한 반죽은 소분하여 개별로 휴지를 또 해줬다.


20분정도 비닐로 덮어주며 휴지해줬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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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반죽은 앞으로!


네 알겠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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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 밀어부러~


그냥 만두피정도로 생각하고 가만히 두고 다른 작업하고 있는데 


반죽이 고무줄마냥 원래대로 돌아가길래 수 분동안 씨름하는 바람에 진땀을 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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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북을 밀어 줬으면 휀을 달궈주자


난 기름 안치고 코팅팬으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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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반죽 투하~~~


훠어어~~~


반죽이 타지 않게 30초마다 앞 뒤로 번갈하 뒤집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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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굽어주다보면 빵이 점점 부풀면서 빵빵해지는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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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저러다 터지는거 아닐까?


댓츠논노, 저게 최대로 부푼거임


빵이 부풀었으면 완성이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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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의 한 상 완성~~~


feat. 과카몰리(홈메이드) n 커리(레토르트)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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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찢어서 콰카몰리 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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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빵을 찢어 카레에 쿰척쿰척~~~


이 맛에 밥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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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콜붕이들 맛있는 밥 한 끼 직접 해먹고 


든든하게 11월 5일에 상륙하는 뱅가드 준비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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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목디스크올듯 #어떻게기다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