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생아 콜드워의 시대는 끝나고,


콜옵의 재부흥을 불러올 뱅가드의 시대가 왔네 ㅎㅎ


1년 참 길다 길어~~~


지난 1년간 재미없었다! 콜.드.워!


그럼 뱅가드 하기 전에 배는 든든하게 채우고 즐겨야지???


밥 지으러 고고고~~~








저번에 처음 만들어본 빵 반죽이 좀 남아 있어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냥 저번처럼 구워먹기엔 너무 단조롭고, 그냥 두면 쉬어버릴게 분명하니...


한 5분간 auto-K auto-K 하며, 어떤 밥을 만들까 골똘히 고민하던 찰나.








번뜩, 아이디아가 오모이다수...









아쎄이, 지팝!








우리 황근출 뱀- 손길처럼 금주머니를 쪼물딱쪼물딱 해주고,


대공포를 발싸하기위한 준비과정같이 단단하게 뭉쳐주면 일단은 완성


근데 2차 난관에 봉착.


집에 오븐이 없다는 것...


또다시 오또케 오또케-하며


후라이휀을 써야되나, 최후의 수단으로 밥솥을 써야하나 발을 동동 구르던 중.


대류열이 뭐시기가 떠오르며,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작동 구조는 비슷하다는 것이 떠올랐다


그럼 바로 작전 실행








짱 박혀있던 예비군, 에어프라이기 집합


얘도 참 다사다난하고 고생 많았지...


나중에 오븐을 사던지 대용량 에어프라이기를 사야겠다








달라 붇지않게 바닥에 종이포일을 깔아주고,


예열해둔 프라이기에 200도에서 20분간 구워주었다


20분 뒤,















캬~~~


누릇노릇하누~~~


딱대 ㅋㅋㅋㅋㅋ











어..? 라..?







대 실 패



실패는 성공의 오마이, 어차피 제빵은 처음이니 첨시도 치곤 나쁘지 않다 ㅎㅎ


모로 가도 베르단스크로만 가면 된다 하지 않았던가


못 먹어도 고!!!








빵이 완성되면 파스타 재료 준비 송송썰어주자









후라이휀 달궈주구







올리브유와 대파 매널을 넣어 기름에 향을 추가해주자







기름을 뽑는 동안 빠네파스타를 위한 초석,


따깡을 뱃겨주고







그릇모양으로 속을 파주자








마늘이랑 파가 노릇누릇해지면






페페론치누, 양파, 스팸(진품)을 넣어 볶아주자








양파가 어느정도 물렁해질 때 즈음.









면 투하하고 조금만 더 볶아주면~










팬트리에 잠들어 있던 패슬리도 조금 뿌려주면,


빠네파스타 완성~~~


빠네빠스타는 보통 크림빠스타로 허던디


여그선 올리바 기름으로 간단허게 했당게










캬~ 오늘도 든든하게 배를 채우네~~~


원래 빵 반죽은 터키식으로 만들어 놓은거라 그런지 빠네용으론 부적합했던거 같은데


올리브 적셔 먹으니 의외로 굿굿乃


안의 알리오올리오는 역대급으로 진짜 맛있었다...


나, 파스타 좀... 칠지도..? ㅎㅎㅎㅎㅎ







우덜~ 콜붕이덜도 뱅가드 맛나게 플레이하기 전에


맛있게들 먹으라구~~~









#뱅가드 #드디어나온다 #2년을기다린콜옵신작


#상남자는좀비다 #좀비방으로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