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거 좋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덥다 ㅅㅂㅋㅋ 패딩 왜 가져왔노?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해외 처음 나오는 거라 머가리 터질거 같노


일단 공항 내리자마자 한글 안보이는 거에서 인지부조화 존나 오고

이미그레이션에서 ㅈㄴ 꼬치꼬치 캐물어서 본사랑 주고받은 메일이랑 비즈니스카드 보여주면서 간신히 넘어가고

렌트카는 한국 운전면허증이 사라져서 좆될뻔 했는데 렌트카 직원이 도와줘서 어찌저찌 넘어가고

호텔 체크인하자마자 담배 어디서 피냐고 물어보고 바로 카페테리아에서 담배 ㅈㄴ 빨면서 뽕 ㅈㄴ 와서 취하고 있는데

후줄근한 백인 아조씨가 돈들고 나한테 와서 뭐라뭐라 하길래 뭐지 ㅅㅂ 좆됐다 좆됐다 좆됐다 했는데 시간 물어보는 거였고

줄담배 ㅈㄴ 피니까 목아프길래 호텔앞에 슈퍼가서 물이랑 쥬스 사는데 물이 안보여서 쥬스 고른데서 다시 갔더니

옆에서 물품 정리하던 직원이 뭐 찾냐고 물어봐서 미네랄 워터 찾는다니까 팔로미 하면서 직접 안내해주고

캐셔는 보자마자 헬로 하와유 투데이 하길래 예아 굿 하고 도망감

미국인들 왤케 친절하노 그냥 좀 냅둬 시발


외노자 콜붕이 첫날부터 노무 힘드노...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