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때는 할로윈 한정 고스트페이스 + 람보 & 맥클레인 번들 재판매하는 것까지 싹다 쌌던 모범적인 흑우였는데, 어째서인지 이번 뱅좆 터미네이터 번들은 구성품 보니까 사기가 싫어짐.


T800 : 니키타는 이미 만렙 찍었고, 타입100은 웨이드 오퍼 레벨 노가다하면서 거의 만렙 다 찍었고, 아르마구에라는 아직 시즌4 배틀패스로 받은거 쓰지도 않았는데 또 아르마구에라?

T1000 : 경기관총은 MG42 같던데 본인은 똥손이라 경기관총 들고 깝싸다가 줘터질까봐 조준시간 느린 경기관총은 별로 선호하지 않음. MP40은 이미 저번에 나온 바이올렛 프로팩(배틀패스 뚫을려고 CP 필요해서 어쩔수없이 사긴 함)으로 산거 있어서 또 사기 싫음. 오토마톤인지 AS44인지 헷갈리는 돌격소총은 오토마톤은 이미 만렙 찍었고 AS44는 내 취향이 그닥 아님


더 괘씸해 보이는건 무슨 엑조디아도 아니고 무기 장식이랑 레티클, 시계랑 콜링카드를 각각 T800번들이랑 T1000번들로 따로 쪼개 팜.


결정적으로 쟤들 둘이서 태스크포스 하나에 속해 있음. 않이 원작에선 서로 죽자사자 싸웠던 것들이 한 태스크포스라고? 슬레지해머 이 씹새끼들 터미네이터2 원작도 제대로 안 봤어? 거기다 스눕독처럼 오퍼 한명당 태스크포스 하나 차지해서 태스크포스 4개 전원 만렙 다이아스킨 과제 달성하는 거 날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거면 살 지도 모르겠는데, ㅅㅂ 돈은 돈대로 쓰고 두명 다 만렙 채우는 노가다까지 힘들게 하라고?


터미네이터가 안 어울리는 것도 안 어울리는 거지만 구성품이 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암만 기간한정 판매라도 거르고 싶다. 어차피 나중에 모부투 예구자 추가 특전으로 추가 오퍼레이터 준다는데 그거나 기다려야지.


뱅가드 여름 40퍼 세일할때 스탠다드로만 산 사람으로써 비록 뱅가드 예구자 특전 추워버전 킹슬리는 영영 놓쳤지만 애초에 뱅가드가 정가주고 사기엔 좀 그닥이라서 그거 하나 놓쳤다고 별로 후회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