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콜옵 1이었다
그때는 스팀 존재도 몰랐고 그냥 마트에서 파는 게임 CD아빠가 사주곤 했다
그중 하나는 콜옵1 이었는데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었다
인터넷에서 치트키도 아빠가 프린터기에서 뽑아줘서 미군 훈련장에서 파파샤 쏘고 지랄났던 기억도 있었고
영국군 임무가 혼자 하는게 많아서 존나 무서웠던 기억도 많았다.
그때 최신작이 아마 콜옵2 였을거임
그래서 콜옵2는 데모 한번 깔아서 해봤는데
당시 컴이 개꼬져서 콜옵2는 프레임이 30도 유지가 안되서 포기했음
그러고 컴퓨터 새로 산뒤에 나온게 모던1이었는데
아빠도 직접 하면서 환장하면서 나랑 같이함
그러다가 아빠가 점점 생활이 힘들어지자 나랑 같이 겜 못하는데
당시 난 철이 없어서 계속 매년마다 나오는 콜옵 사달라고 징징댔음에도
아빠는 내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사주셨음 지금 내가 그거 봤으면 내 뺨따구 쌔게 갈겼지만
아빠랑 마지막으로 적어도 같이 보면서 플레이한건 블랙옵스 1 까지임
블랙옵스1은 특히 아빠 세대랑 잘 맞아서 베트남전 나올때는 아빠가 이야 잔인하게 잘뽑았네 이러면서 극찬함
지금나는 할머니랑만 살고있고 아빠는 따로 살면서 생계유지 도와주면서 살고 계신데 너무 힘들어보이신다.
그저 나는 아빠가 대단하고 언젠가는 같이 아빠랑 콜옵 싱글 정주행을 하고 싶은게 내 소원이다
있긴있었노
암요 있지요
뭐야 돌아가신거 아니었어? 분위기가 돌아가신거처럼 잡다가 갑자기 턴하노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ㅅ;
십 ㅋㅋㅋㅋ
콜옵2가 2005년 겜 그 때 5~10살이라 쳐도 지금은 벌써 20대인데 지금은 할머니랑만 살고있고 아빠는 따로 살면서 생계유지 도와주면서 살고 계시다고?
ㅇㅇ 실화임 나도 일하고 싶은데 할머니가 내 건강때문에 절대 못나가게함
핑계라면 핑계일수도 있는데 아빠랑 할머니 모두 내가 너무 약하게 커서 병도 잘걸리고 힘도 없어서 혼자 나가는걸 꺼려함 그래서 난 그냥 집안일이라도 해주고있음
게이야 건강이 나쁘다고 미리 본문에 쓰지 않으면 내용이 이상해진다
연락해서 사랑한다고 말씀 한번 드리자
오늘 이미 만났어!
아꼬서?
추억 얘긴데 다들 소설 클리셰 같은걸 너무 봤노
이글보고 부랄찢고울음
야 기분좋다
나도 아빠가 사준 콜옵1이 처음이었다 ㅋㅋㅋ 그때가 모던1 출시 좀 전이라서 그것도 사주심 근데 아빠는 콜오브듀티가 아주 리얼한 군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했는지 블랙옵스1은 보고 이게 뭐냐 하고 이것도 콜오브듀티라고? 어떻게 뭔 교도소에서 탈출하고 그런게 나오냐 이러고 그땐 하지말라고 하시고 그와는 별개로 이걸로 나는 게임은 모조리 콜오브듀티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는 열혈 콜창이 됨
흑흑
아빠랑 같이 했던 겜은 진짜 커서도 종종 생각남
메달오브아너는?
아버지 뱅가드 시키면 폐륜아 - dc App
항상 이런건 어느갤이든 스토리가 같음 그래서 주작소설같다
아버지와 함께 뱅재앙 정주행 ㅋㅋ - dc App
차라리 고스트를 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