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이다 어쩌다 하면서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결론적으로는 구려지는게 맞다.



엥? 뭔 개소리냐 할까봐 한마디 하자면


'pc 한정' 구려지는거다.



2020년부터 나오는 게임들 특징이, 무조건 ui 버튼 크게 크게 때려박고 이중 상호작용 버튼 걸어놓는거다


모던2같은 경우는 총기 들어가서 R키 눌러줘야 무조건 총기 세팅 창으로 진입하잖아.


이런 버튼친화적 상호작용은 사실 콘솔게임기에 친화적인 방식임. pc에는 맞질 않음.



그리고 가로로, 각 배너 버튼이 큼지막하게 있는 것들도 전부 콘솔 유저 배려용임.


pc유저는 저렇게 큰 배너 버튼이 전혀 필요가 없음. 왜냐하면


1.작은 모니터로 봐도 다 알아본다 (모니터)

2.마우스로 어느 부분이던 짧은 시간 내에 도달한다 (마우스)


이 두 가지가 모니터와 마우스라는 주변기기들의 편리성을 보여주는거임


반면에 콘솔같은 경우는, 모니터에 연결하기도 하지만 서양같은 경우 대화면 모니터나 tv에 물려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 아이콘이 작으면 알아볼 수가 없음 ->무조건 큼지막하게

2. 동선이 무조건 최소화되어야 함 -> 무조건 큼지막하게 !!




뭔 개소린가 싶으면 아래 그림을 보자





일반 pc유저들 경우에는 모니터가 작고 확인할 수 있는 정보량이 많을 뿐더러, 마우스의 활용성 덕분에


버튼을 작게 해도 저렇게 각 오브젝트를 확인하고 움직이는데 전혀 제한이 없다. 근데 콘솔 유저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패드의 터치패드 부분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는 하나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엔 굉장히 불편한게 사실임



그래서 얘들이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게






이런 구조임. 요즘은 너무 많이 봐서 익숙하지? 그리고 pc유저들 눈아프게 하는 요소 1티어중 하나임.


박스는 크고 정보량은 많게.


이렇게 하면 큰 모니터나 tv에서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스틱을 별도로 저 멀리 이동할 필요도 없이 토글만 해주면 박스 사이를 손쉽게 이동할 수가 있음.


사실 이런 콘솔 친화적 요소들이 최근에 도입된건 아님. 2013~4년도 플스4 초창기 시절, 크로스플레이 시장이 더 활발하게 논의되면서 이런 ui는 제한적으로나마 pc/콘솔에


공통 적용되기 시작했었음.



그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게임 편의성과 ui에 더이상 pc유저는 없다' 라는 것임.



뭐 유투버나 이런 사람들 보면 게임 잘만들었다 어떤다 이러고

념글 보면 신포도질한다, 변화를 싫어한다, 틀딱 나가라 이러는데


이건 그냥 어떻게든 분위기에서 낙오하기 싫어서 그런거지 실은 좆같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다들 무조건 한두개씩 있을거임


왜냐고? 이건 pc형 ui가 아니니까 ㅋㅋㅋ 콘솔 ui를 pc 유저들한테 강제해놓은건데 이게 편할리가 있겠냐? 이건 걍 좆같은거야 




콘솔 시장 활성화가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대놓고 pc유저들 눈뽕 쳐먹이고 불편함만 안겨주는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