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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실베 갔다고 링크 보내주길래 "내가 실베를 왜가?" 했는데 1년 전에 뱅가드 출시 전에 작성한 글이 재발굴되서 갔더라..

자업자득이지 뭐...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찰리가 누군데?", "이왜실?", "개소리하네" 이러겠지만

이 기회에 저 글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까 함


Q1. 돈 받고 썼냐?

A1. 돈 안받고 자의로 쓴거임


Q2. 도대체 저 글을 왜쓴거임?

A2. 2017년 슬레지해머 게임즈처럼 정말로 플레이어의 선택을 존중해서 다양성을 넣은 줄 알았는데 막상 까보니까 정치적 올바름을 선전하는 프로파간다였음. 나는 슬레지해머 게임즈를 믿었고, 결국 잘해야 본전치기인 도박에 뛰어들었는데 결국 개같이 멸망했음. 


Q3. 언제 ㅈ됐음을 감지했음?

A3. 추축군이 아니라 추축군 탈영병 나올 때랑, 발매 이틀전인가 사전 플레이할 때 콘스탄체가 광장에 있는 독일군에게 우다다다 LMG 갈기는 시네마틱 볼 때 ㅈ됐음을 감지함


Q4. 글 왜 안지움?

A4. 지우면 추해서 걍 놔둠. 결국 내가 한말이고 책임이 있으니


Q5. PC충임?

A5.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 저도 싫어합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저 글 쓰고 있는 저를 패고 싶네요. ㅎ


뭐 여튼 저 글이 탄생한 배경에는 슬레지해머 게임즈를 너무 신뢰한 제 불찰에서 비롯된거고요.. 저는 PC충이 아닙니다.. 진짜 샘 매그스 코앞에 가져다 주시면 725로 날려버릴 자신 있읍니다.. 가끔 와서 보는데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번 실수를 계기로 앞으로는 글 쓸 때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리부투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