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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셰퍼드와 그림자 중대 배신 동기가 빈약함 


물론 응애 나 버렸으니까 복수할거임 하는 로크보다는 이해가 가지만


오리지널의 세계구급 테러를 일으키고 전쟁영웅이 되려는, 그리고 3만명의 부하를 잃은 슬픈 뒷사연이 있는 셰퍼드에 비해 이번 셰퍼드는 그냥 대머리밖에 생각 안남


2. 결국 클리프행어 엔딩일뿐


원작도 클리프행어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때는 급한 문제들이 다 해결된 시점임 


모던1은 자카예프를 사살해서 세계대전 일어날뻔한거 막음


모던2는 마카로프라는 큰 타겟이 있었지만 모두 셰퍼드의 농간에 놀아난것이기에 셰퍼드 부터 족치고 후속작 예고함


근데 이번 모던2는 정작 셰퍼드는 빤스런 쳐버리고 진부해 빠진 복수심을 가진 테러리스트 하나 잡고 끝임 


배아파서 힘줘서 똥쌌는데 쪼꼬만 덩어리 하나 나온 기분임 분명 힘줄땐 아나콘다급 기대했는데


3. 유치한 대사들


역시 고스트야


역시 파라야 


이런 대사들 진짜 너무 오그라들어서 이런 대사 나올때마다 한숨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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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플레이 자체는 존나 재밌긴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