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웰: 눈치 본 적도 많고, 솔직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프라이스: 닥쳐! 녹음해서 공개해 봐.
라즈웰: 아니 뭐 녹음 안 해요. 뭐 치사스럽게 설사 녹음을 한다 그래도 공개 안 해요.
프라이스: 제블린으로 니 레즈 여친 씨발년아, 니, 씹구멍 찢..
라즈웰: 그걸 직설적으로 받아들이는 그 없는 정치적 올바름 사상이 없는 소프 선임이랑 말 하고 싶지 않아요. 어? 그렇게 몰아가지고 우리 와이프 미친년이라 만들려는 게 작전 아닌가요?
중략
라즈웰: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러고 삽니까? 지금? 최고의 자리에, SAS 대위, 최고의 자리, 1000만 런던 시민을지키는 사람 아닙니까? 레즈비언도 하나 포용을 못 하는 사람이 무슨 시민을 지킨다고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응?
(바꿔 빨리) 무슨 레즈비언을 얘기를 자꾸만 들먹거리는데? 내 와이프는 욕 들은 적도 없다고 그럽디다. 세상에 소설을 써도. 아유,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얘기해 보세요. 고스트 보내가지고 우리 와이프가 그만큼 처절하고 슬퍼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얘기를 가지고 사실인 양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다는… 난 창피해서 말도 못 하겠다 진짜. 내가 피식 옆에서 웃었다고? 누가 그럽디까? 부인이 그럽디까? 소프가 그랬지??
(미친년이..) 야, 소프는 어땠는데?!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프라이스: 야 이 씨발년아.
라즈웰: 나는 너처럼 욕 안 해.
프라이스: 왜 그랬는지나 얘기해 봐!
라즈웰: 나는 너처럼 욕 안 해. (닥쳐!) 니 소프가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나는 다 알고 있어. 내가 여태까지 말을 안 하고 살았지. 왜 말을 안 했을까? 왜 말을 안 했을까?
동생이고 나보다 어리니까? 아유 그럴 수도 있지. 넓은 마음으로 난 다 묻어두고 우리 와이프한테 말 한 적도 없고 다른 사람한테 말 한 적도 없는데 무슨 팬티 소리를 들먹이고 있어? 야… 오죽 할 얘기가 없으면 팬티를 들먹이냐 그런 소리를?
프라이스: 니 어머니...
라즈웰: 아니 이렇게 욕하려고 전화했어요?
프라이스: 아스발 가지고 쑤서버려서...
라즈웰: 무슨 의도로? 무슨 의도로 그런 얘길 소프가 하게 다니게 만드냐고? SAS가 이렇게 무서운 거야? 권력이 그렇게 좋은 거냐고! 응?
프라이스: (잡음)
라즈웰: 얼마나 SAS에 가서 우리 욕을 했으면... 응?
프라이스: 이런 레즈년..보지를 확 찢어..
라즈웰: 아이고. 그래 그 병신이... 병신 형수한테 왜 전화를 해?
프라이스: (전화를) 니한테 했냐? 이 씨발년아, 니 아내한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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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림자 중대 통수보다 스토리텔링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