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이브즈 캐릭터 너무 좋았는데 일회성으로 소모돼서 너무 아까웠음. 연기한 배우가 캐릭터를 잘 살린 캐이스같음.
특히 다크워터 도입부에서 짧게 브리핑할때 조력자로 계속 남았으면 했을 정도
2. 갤에 누가 썻듯 나 홀로 미션은 카르텔이랑 쉐컴이 싸우는 난장판 속에서 고스트랑 합류하는 식으로 미션 짜는게 구작 오마주도 되고 간지도 챙겼지 않았나 싶다.
쉐퍼드 증거 덮으려고 141이랑 알레한드로 통수치는건 알겠는데 마을은 갑자기 왜 족치는거임?
3. 짧고 굵었던 첫 미션 끝내자마자 '아 이제 구작처럼 땀냄새 풀풀 풍기겠구나' 생각했는데 믿은 내가 등신이었다
특히 모던2가 이래저래 설정구멍에 노빠꾸로 만든 작품이긴 했어도 그 분위기, 스케일, 한스짐머 기용까지 한 씹사기 넘사벽이라서 인워 각본가들 계속 이런 스탠스면 구작같은 블록버스터는 꿈도 안꾸는게 좋을듯.
마카로프 하면 본격적인 3차대전인데 '핵탈취 및 3차대전 발발 미수' 급으로 캐릭터 격하시킬꺼 같음
4. 전에도 썻듯 고속도로 미션은 속도감만 더 넣었어도 지금보단 평가 좋았을듯.
지붕 올라가서-옆 차로 건너가고-운전석 탈취 이 3단계를 직접 조작해야 되는데 판정 깔끔하게 못 만들거면 왜 그랬나 싶다
5. 맵디자인은 이게 오마주인가 재탕인가 싶을정도로 익숙한 구석이 많이 나와서 이거 때문이라도 차기작 좀 걱정됨
6. 난 고스트랑 소프 티격태격하는거 재밌게 봤는데 이 설정이 싫은 사람이 있는것도 이해함.
근데 갤에서 자꾸 두창두창 거리는건 원문이랑 ㅈ번역 구분도 못하는 숲속친구들같음
+ 팀 고스트 이것도 존나 뜬금없는 요소긴 한데 같은 개발사 작품인 콜옵:고스트 추모식 치뤄주나보다 하고 넘겼다
3인칭으로 차타는 모션 나오면 그냥 몰입 확깨짐 졷같았음
그레이브즈 진짜 아까움 ㄹㅇ
6번 "조니"부르는 거 좀 두창같지 않냐 얘네가 부랄친구도 아닌데 왜 서윗하게 애칭으로 부르는 지 모르겠던데
나도 그거 거슬리긴 했는데 적들 있는데 대놓고 그렇게 부르는것도 아니고 친근함 표현일수도 있지 두창까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