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군이 미국인+영국인+멕시코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태스크포스를 이끌게 됨. 이들이 전세계를 종횡무진하면서 온갖 불법을 다 저지른 끝에 겨우겨우 적의 수장 핫싼(일해라 핫싼같이 생김)을 체포했는데 미국 장군은 불법이라며 그냥 석방(?) 시켜주라 하고, 더러워도 석방해주고 그 뒤에도 열심히 개고생하고 불법 열심히 저지르며 열일하던 와중, 멕시코+영국 친구들은 일 잘 해놓고 화기애애하던 미국쪽 애들에게 통수 거하고 얼얼하게 쳐맞게 되는데... 멕시코쪽은 민간인들도 미국에 학살당하고, 동고동락하던 멕시코 친구들은 별 이유도 없이 감옥에 갖힌 뒤 갑자기 분위기 프리즌브레이크하고 영국 친구들이 멕시코 친구들 구해주고, 힘 없이 대장이 시키는대로 할 뿐이던 적의 수하들은 그리도 무참히 썰어대고 압살하고 공중에서 건쉽으로 산산조각내주면서도 그와중에 손가락 하나 안건드리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다 석방시킨 적들의 수장 핫싼은, 미국 수도에 초대형 테러를 시도하는등 너무 증거가 많은데도 미국 장군은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고 자기가 일 저질러놓고 내일 아니야 이러고, 또 정말 어이없게도 통수를 쳐맞고 얼얼하지도 않은지, 자존심도 없는건지, 저 미국 놈들은 대체 뭘하는지, 우리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영국 친구들이 자기나라도 아니고 심지어 통수까지 친 미국을 지켜주겠답시고 시카고에서 헌신적인 난리부르스를 춰가며 초대형 테러 일으키는 적의 수장과 테러리스트를 미군도 별다른거 안하는데 통수까지 맞았는데도 대신해서 끝까지 정의롭게 다 쳐부숴준다는 조현병 걸릴 눈물나는 감동적 스토리.
적으면서 나도 무슨 소리 하는 줄 모르겠지만 정말 이 게임의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