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은 2부터 해왔었고 콜드워를 제외하곤 다 해본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
나는 분명 총질게임 하러 온 것 같은데 갑자기 폐지를 주우라고 하지 않나 잠입하라고 하지 않나...
자동차 운전으로 지뢰피하기를 하지않나... 이상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
딱 한 줄 요약으로 콜옵이 정말 많이 변했구나 느낌...
모던 워페어가 분명 거대한 전쟁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캐릭터성만 유지한체 거대한 전쟁이라는
하나의 스토리를 움직이는 톱니바퀴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거는 뭐랄까... 등장인물이 스토리를 따라가며 밀어주는 조력자의 위치가 아니라 개개인이 중심이 되어서
등장인물들이 서로 매력을 뽐내려고 아웅다웅 서로 뽐내려고 안달난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개성이 강해서 매력이 있나하면 그건 또 아님.. 뭔가 겉핥기 식으로?
얘가 이러저러한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깊이가 없는 느낌?
오히려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딱 적당한 비중으로 등장한 알레한드로가 오히려 인상 깊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남았고
그 외의 다른 등장인물들은 너무 활동이 많아서 혹은 너무 비중이 적어서 매력이 퇴색 된 것 같음 특히 소프....
작 중에서 프라이스 대사중에 "작전중에 농담하는거냐?"가 이 게임을 관통하는 것 같음
마치 제작진 전부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콜옵이 많이 바뀌었구나 하고 느낌
다시 한 번 백악관 불타는 모습이 보이는 콜옵을 볼 수 있을까..
반박시 네 말이 맞습니다.
그래픽 좋고 게임성도 좋은데 스토리가 다 망침
총겜 하고 싶은데 그런건 자꾸 멀티가서 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