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봐라. 저 먼 8~90년대, 도트로 테니스만 하던 시절에 모던 리부투를 갑자기 출시한다 치자.


컴퓨터 사양이나 그런 건 그냥 상관 없다 치고, 둠 1 하던 사람들에게 리부투를 플레이 시켜보면


당연히 존나 질질 싸지. 만약 그 당시 내가 태어났어도 존나 질질 쌌을 거임.


왜 이 말 했냐면 원래 모든 경험에는 역치라는 게 있다.


그래서 남자들도 ㄸㄸㅇ 존나 치면 스섹 처음 할 때 생각보다 별로잖아.


마찬가지로 게임은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여러 스토리들을 경험하며 빌드업, 캐릭터성, 제대로 된 기승전결을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 아니라


책을 잘 안 읽거나 영화 같은 이야기 구조의 기승전결, 스토리를 보다 깊이 있게 읽어본 경험이 전무하거나 매우 적은 사람이면


이런 개차반 같은 게임성과 스토리에도 이상함을 못 느낄 수 있는 거다. ㄸㄸㅇ 안 쳐보고 처음 스섹하는 거니까.


쉽게 말해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다. 모른다고 병신 바보 취급하는 게 아니라 정말 문자 그대로 많이 안 보거나 못 봐서 그런다는 거임.


팩트니까 반박 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