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에서도 유튜브나 레딧을 보면 모던 2를 즐겼던 유저들이 이번 리부트 작품에서 모던 2 시절이 많이들 생각난다고 하네, 물론 나도 그렇게 느끼는 입장이고


모던 1의 성공 이후 모던 2가 프렌차이즈의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 계속 하락세였는데


이번 리부트 작품은 모던 2 시절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하면서 다시 전성기로 돌아온 느낌이네


이상하게 모던 2도 그렇고 밸런스도 욕도 먹고 2시절이 더 개판이었지만 기본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기본 재미와 막장 밸런스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계속 하게됨


그림 요약에도 나와있었지만 당시에도 막장 밸런스라고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저런 막장 밸런스 속에서 즐기면서 하는 유저들이 상당했음


다들 커스텀만 만들어 놓고 쓰지 않다가 누가 원맨 아미 유탄 꺼내면 너도 나도 이 때다 싶어서 원맨 아미 유탄 커스텀들고 맞대응하고 그러면서 개판 되고 그냥 그러던 시절이었던 것 같음 ㅋㅋ


1887 윈체스터 이놈은 너프 먹기 전에는 쌍체스터 - 헤리어 - 건쉽 - 택티컬 누크는 뭐 그당시 게임 끝내는 국룰 중에 하나였고 지금보다 짧은 교전 거리가 많았던 시절에 장거리 원샷 사건을 양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재장전 리스크도 없다는 것은 그야말로 충공깽이었음. 물론 한손으로 돌리면서 장전하는 개간지까지 완벽했지.


택배캔(보급상자)들고 달리는 버그는 스피드도 빠르지만 버그성 플레이라 뛰는 동작이 앞으로 숙이면서 뛰는데 그 자세로 코만도 퍽 끼고 칼로 찌르고 다니면 순간 이동을 하는데 아주 괴기하면서도 웃겼음 ㅋㅋㅋㅋ


그리고 싱글은 당시에 모던 2도 이상한 스토리라고 욕을 많이 먹었는데 막상 이후의 작품이나 이번 리부트 싱글 내용을 보니.... 지나고 나니 모던2 싱글 스토리가 그리 막장 폐급은 아니었구나... 고스트라는 캐릭터는 정말 너무 호평이었고 지금도 인기가 상당하지, 리부트는 싱글 스토리의 내용이라던지 캐릭터들이 좀 많이 아쉬움


다만 모던 시리즈 특유의 전장의 현장감, 몰입감 그리고 연출력은 대단했고 이건 근래에 나온 FPS들 중에 거의 탑이 아닌 가 싶을 정도


과거 향수에 젖은 콜붕이가 이것 저것 생각나서 야밤에 함 적어봤음


여튼 이번 리부트 작품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음 구매 망설이는 갤러들은 구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니 구매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