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결 하지 못한 무기 밸런스 격차. 이걸 해결 못 할거같았으면 오히려 무기 제한을 걸면 안됐음. 쓰는 무기 3개밖에 안 보임. 무기 제한 의미가 없음


2. 1번의 문제에서 이어지는 2차적인 문제. 자기가 줄곧 쓰던 무기가 랭크전 오픈 무기면 다른 유저들과 실력 차이가 당연히 날 수 밖에 없음. 이거부터가 이미 랭크전이 실패한 모드라는 소리임. 랭크전의 의의 자체가 자신이 가진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서 실력을 서로 부딫치며 싸우는거임. 그런데 자신의 무기를 억제당하고 자기가 안 써왔던 무기를 써야하며 상대방이 이 무기에 통달한 사람이라고 쳤을때 내가 자신있는 무기를 들었을때 상대와의 격차가 7:3이라고 쳤을때 내가 자신 없는 무기를 들고 상대가 자신 있는 무기를 들고 있다면 3:7로 역전될 수도 있단 소리임. 물론 상대도 더 자신있는 무기를 들었을 수도 있지. 그런데 이건 본인의 자유에 맞게 했어야함.


대회같은 경우 자기들이 밸런스 격차를 못 고쳤으니 죄다 rpk만 쓸거같으니까 여러 무기 제한 건거 이해감. 근데 굳이 일반 유저들 즐겨야하는 랭크전에 무기제한? 존나 이해 안가는 짓임.


다시 요약하자면 랭크전은 자기가 가장 자신 있는 무장으로 가장 최적의 상태에서 일단 싸워봐야 자기의 실력인거지 무기 폭을 제한한 시점부터가 이미 공평한 싸움이 아니란거임. 롤딱만 봐도 브실골 밴픽 의미없는거랑 천상계, 프로 리그 밴픽 의미 있는거 천지차이 그 이상으로 나는거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움. 



3. 잘못된 매칭 시스템. 대부분의 게임은 일반겜이라던지, mmr이라던지를 토대로 대략적인 임시 랭크 mmr을 쥐어주고 얼추 비슷한 실력격차끼리 붙여줌

이전 랭킹에 대조해서 더 높은 실력자끼리 붙여주는것도 있지만 이건 첫 랭크전이니 예외로 침. 

그런데 콜옵은 타겜과 달리 위장작, 렙작 등의 이유로 이러한 임시, 가상 mmr을 만드는게 불가능함. dmz 코어 워존 셋 다 모두 성향이 매우 다른 게임이라 더더욱 불가능함. 코어 자체에서도 천지차이라 불가능함. 그러니 그냥 모두 "브론즈 1에서 사이좋게 손 잡고 시작"을 채택해버림.

롤로 치면 브론즈 새계정이랑 프로 리거 13년된 계정이랑 서로 만날 수가 있다는거임. 


임시 mmr이나 배치전을 치루는 방식이 아니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더 대두됨. 차라리 배치전을 따로 만들어놨으면 덜했을지도 모르겠는데 




4. 제한이 없는 랭크전 입장 조건. 모든 겜에는 랭크전에 입장 제한 조건이 있음. 특정 캐릭터 갯수 이상이라던지 레벨 제한이라던지 등

근데 여기 그딴거 없음. 250렙이랑 79렙이랑 차이 존나 나는거? 당연한 얘기임. 179랑 250도 차이 존나 났던 겜임. 250이 제한이라 그 사람의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안되니까 더더욱 그런 일이 벌어지는거고. 근데 랭크전에서 응애들이랑 부대끼면서 여기서부터가 이미 존나 팀 밸런스 좆도 안 맞게 시작함


가뜩이나 3번의 문제로 상대방에 준 프로가 있는지 아군에 준 프로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한쪽 팀은 폭탄 떠안고서 출발 해야함



5. 여기서 바로 이어지는 문제가 모드 폭이 죄다 공격&방어임. 

이 겜 욕 쳐먹는 것 중 하나가 캠핑장려인데 이거 해결도 안해놓고 그냥 코어에다가 랭크전 콘돔만 씌워놓고서 랭크라 쳐 우기는데 


당장 코어에서부터가 캠핑 뚫을려면 가젯에 투척무기군에 킬스에 염병을 쳐 떨어야하는데 그거 싹 다 제한해놓고서 순수 피지컬로 뚫으라는거임


게임적으로 떠나서 실제 고증으로도 방어진영을 뚫으려면 공격진영은 통상적으로 "최소" 방어 진영의 병력 "3배 이상"을 부어야하는게 이미 전쟁사로도 공인된 바임.

그런데 무기도 제한, 투척류도 제한, 가젯도 제한된 상태에서 공격&방어 모드를 던져준건 그냥 동전 뒤집기 그 이상의 패널티를 갖고 겜 시작하는거임


3선승제 모드 쳐박아놓고서 누가 먼저 방어 가져가느냐, 누가 먼저 공격 가져가느냐에 따라 승패 갈리는것도 존나 웃긴거임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애초에 "공성"과 "수성"을 기본으로 내놓은 게임이라 이 분야에서 존나 잘 만든겜인데 

수성팀은 어떻게 해야할지 공성팀은 어떻게 해야할지 전략적으로 지형을 이용해야하는건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폰지임. 


정 반대에 스폰해서 오래 걸리더라도 뒤통수 확실하게 칠 것인지

최단경로 스폰해서 빠르게 러쉬해서 로머를 잡아낼 것인지


그것을 스폰 지역으로 레식은 포인트를 잘 잡아냈음



근데 이 겜 스폰 그냥 랜덤 고정 위치임. 무작위 위치 젠이 아니라 이미 배정이 된 지역 중 상대가 당장 없는 곳에다가 배치해주는거임 


이게 캠핑 좆망겜에 이어져서 두세명 캠핑박고 나머지 인원이 돌아다니면서 이런 스폰지 견제만 해줘도 공성팀은 존나 답 없어 진다는거임


레식도 이거때문에 주력 스폰지에다 로머 한명 보내놓고 안 보이면 바로 돌아오고 그 짓이 가능한건데


레식이랑 가장 큰 차이는 걔네는 1판 1라이프라 그런 판단이 존나 중요하단거고 


이 겜은 일단 계속 스폰하니까 여기서도 차이가 존나 남. 로머가 공성팀 한무 견제가 가능하다는 점임



공성팀은 가뜩이나 오브젝트 점령도 해야하는데 그 길을 로머들 뚫고 들어가야하며 들어가서도 방어를 해야함



공성 진짜 개 씹 좆 불리하게 쳐만들어놓고서 공수역전 의미가 없게 3선승제로 던져줘버렸으니 누가 먼저 수성 가져가냐에서부터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갖고감





그냥 요약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뭘 하나 갖춘것도 없이 민심 좆창나니까 달래기 용으로 랭크낸거로밖에 안 보임


지들이 이거 해봤을리도 만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