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점 옆에 총기 벤치 있는데 아무도 안 쓰잖슴?
그럼 차라리 들고 가는 총기들에 부착물 1~2개만 박을 수 있게끔 바꿔서 DMZ에서 메인 미션 말고도 강해지고 싶으면 인스턴트 미션을 찍건 탐험을 하건 해서 돈을 번 다음 그거로 벤치에서 총기 조합해서 더 강한 총기를 써라 하는 동기부여도 될 수 있고
그리고 지금 바닥에 떨어지는 AI 무기나 적 오퍼 무기들 솔직히 맨손런으로 시작한거 아니면 아무도 안줍잖아? 내가 모딩하고 내가 튜닝까지 한 총 쓰고 말지 저걸 왜 주워? 이 생각 드는 게 현실임
근데 로비에서 모딩 안되게 바뀌면 각종 드랍 무기 밸류도 올라가겠지 왜냐면 어차피 노모딩인건 떨궈진 저 총이나 들고온 내 총이나 같으니까. 총기부품 한 두개 붙은 메타 총기보다 풀모딩한 비주류 드랍 총기도 더 활성화 될거고
또 어차피 튜닝은 안되니 모딩 자체는 더 직관적으로 바뀌게 되고 내가 모딩 할 총기 부품 기억하고 있다가 들어가서 돈 번 다음 모딩 해야겠다 이 생각만으로도 싱글벙글 들어가서 미션 하고 봇 까게 될 거 같음
지금 dmz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순환성 컨텐츠 간다히 말해서 반복 노가다가 너무 적은게 문제임. 반복 노가다가 뭔 컨텐츠냐? 싶겠지만 내가 위에 말한 것 같은 각 유저들의 스펙업을 위한 소소한 소일거리들은 딱히 메인 미션이나 무기 상자가 아니더라도 큐를 돌릴 이유를 만들어줌.
지금 당장은 각종 무기상자, 매 시즌마다 빵빵 나오는 신맵으로 너무 재밌지만 이런 대형 컨텐츠들을 매 시즌마다 항상 고퀄리티로 낼 수 있을까?? 난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게 가능한 경우는 워존이고 코어고 다 유기하고 dmz에만 개발인력 돌리면 가능이야 하겠지. 아니면 예산을 더 박던가
이번 코셰이 단지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했다.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이틀만에 무기상자 삭제됨 5티어 히티드 매드니스 도안 콜링카드 휘장 다 처먹어버렸음.
무료 유저라 21번 빌딩도 잠겨 있어서 미션도 못하고 있었는데 풀린김에 그동안 못했던 클린스윕 블마 5티어 스토리 유탄으로 벨리칸 죽이기 다 그냥 한번에 밀어버렸음.
이제 내가 dmz 들어가서 먹어야 할 수집품이라곤 각 맵에서 재료 모아서 코셰이에서 피아제 교환하는거밖에 안남았다.
유저들이랑 싸우는거? 재밌지... 근데 굳이 헌팅 먹고 경량 헬기 타고 돌아다니면서 야 uav켜 저 있네 잡았다 이 지랄보다는 내가 dmz에서 유저 사냥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돌아다니다가 자연스럽게 적을 만나고 시바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어떻게든 두뇌 풀가동 한다음 오더도 내리고 오더도 받고 하면서 퍼즐을 풀듯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게 훨씬 재밌음...
차라리 상점에서 모딩 안된 내가 원하는 총 돈 만원 좀 넘게 받고 팔아서 그거 모딩을 한다음 밀수품으로 가져온다던가, 지역마다 드랍되는 총기가 달라서 그 총기를 먹기 위해 유저를 만나 싸우고, 그 총을 모딩하러 가다가도 또 유저를 만나 싸우고 이러고 싶음...
dmz 노무노무 재밌는데 미션 다 까고 수집품 다 먹고 나면 큐 돌릴 원동력이 안생긴다... 시즌 1에야 진짜 헌스 먹고 경량헬기 탄다음 대가리 박는것조차도 재밌어서 유저사냥 존나 다녔는데 시즌 2부터는 그것도 물리더라 난 각종 미션하다가 우연히 동선 겹쳐져서 자만추 되는게 훨씬 더 재밌었음
오래된 생각이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인워는 겜안분이 맞다 지들이만든겜 인데 보고 잘좀 배껴서 콜옵스럽게 만들고 운영을 잘했으면 지금보다 욕 덜먹는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