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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스폰이라 그립이랑 머즐 먹어볼겸 400m 달렸는데 늦음

알파 문 열려있고 방위에 계속 붉은 점 찍히길래 보스랑 싸우고 있겠거니 빠르게 달려가서 뒷통수 후려갈겼다

티밍따위는 하지 않는 정정당당한 3인 따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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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저격수 뚫기 힘들었음..포복-견제 반복하느라 너무 오래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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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출구쪽으로 달렸는데 상점나오고 병영나오고 여기저기 들쑤시다 2분남기고 탈출함

따거가 남겨준 택구 없었으면 못나왔을거다.. 저거 존나 믹서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