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하고 대부분 예비군 가잖아?
나는 지금껏 초반 두번만 갔고 지금 민방위임

갈놈은 가고 안갈놈은 따라해봐
요즘같은 날 덥거나 추울때 더 좋음
먼저 당일날 띵가띵가 잠을 자던 피시방을가던 해
동대라고 하나 거기다가 전화해서

내가 다쳐서 못갈거같다 진단서 보낼테니
팩스번호만 알려줘 라고 하고 메모해둬

그러고선 6시 전에 병원을 가
정형외과나 내과가 좋음

경험상 내과가 가장 저렴

외과에 가서 운동하다가 복숭아뼈 근처를 부딪혔다하면
대충 만져보는데 아아 한마디만해
그럼 바로 복숭아뼈 염좌입니다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약 지어줄테니 푹 쉬세요 함 백이면 백임


내과는 장염같다고 하면 배 몇번 눌러보더니
장염이네요 바로 이럼

그럼 진료비 내는곳에 가서 진단서를
팩스로 보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하면
네네 얼마입니다 할꺼야 이게 대부분 유료임
무료인곳도 있음
(그리고 병원에 팩스없는곳 없었음)
그럼 메모해둔 동대 팩스번호를 알려주면
보내드렸습니다 하면 끝남

처방전은 찢어서 먹던가 버려

그럼 자동으로 연기됨
30살 넘으면 민방위 자동으로 변경

주변친구들은 이거로 간놈들 없음
이수증 필요하면 다음날 동대에 전화해서
팩스로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줌
이수증엔 이수했음 이라고 나옴
당일날하면 안보내주거나 연기로 나오는데
다음날은 이수로 나옴

글이 길고 이 방법이 귀찮으면 가서 조뺑이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