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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바케로스가 통수치는 쪽으로 갔어야 했음

바르가스가 발레리아랑 서로 알고있었다는 거랑 신 놈브레 기지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는거 보고 이 새끼가 통수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뜬금 없이 그레이브즈가 통수쳐서 존나 당황스러웠음

솔직히 반전이라는 생각보단 '시벌 이 새끼 갑자기 왜 이래?' 이런 생각밖엔 안들었음

바르가스가 통수치는 스토리가 뻔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미리 복선을 어느정도 깔아놓기도 했으니깐 개연성에는 그다지 문제 없을것 같은데

지금 스토리는 병신같은 억지반전 하나 때문에 개연성을 모조리 말아쳐먹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