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즈가 스토리에서 어거지로 배신자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그레이브즈에겐 클리셰 덩어리인 141 두창 캐릭터들보다 깊이감이 있음
나홀로 임무때도
그브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핫산새끼가 미사일 쏘는거 막으려고 한거고
그브가 죽인 애들 보면 죄다 카르텔이랑 한솥밥 먹는 사이라서 오히려 죽어도 싼새끼들임
특히 경찰이란 새끼가 신놈브레가 널 죽일것이다 이러는데
이미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쉐컴들 입장에선 죽일 명분이 생김.
비누칠이랑 고스톤은 저거 전범이야!! 나쁜놈들!! 이럼
2019때 회색지대를 표현하겠다던 그 발언이 안 생각 날 수가 없음.
정작 회색지대를 잘 표현한건 그렇게 악당으로 보이게 하려고했던 그레이브즈였고
흔해빠진 클리셰 덩어리는 141 멤버들임
그리고 후반에 탱크 보스전때
그브가 "너는 그 가면쓴 병신이랑 돌아갔어야했어, 군복 뒤에만 숨어있기만 하고 말이지"
하고 소프가 "너도 군복을 입었으면서" 라고 되받아침. (그니까 너도 군인이였잖아 라는 뜻으로)
여기서 그브가 "그 군복은 한계점이었고 난 거기서 뛰쳐 나왔다" 라는 표현을 함
그러니까 그브는 원래는 명령 잘따르는 군인이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군인이라는 제약때문에 군대에 염증을 두고 있었고 PMC를 차려서 못한 일을 다 하려는 걸로 보임
그리고 알레한드로가 아무 피해 없이 신 놈브레 저택에 잠입했을때 의심한것도 그레이브즈였고
발레리아와 알레한드로가 서로 알고있다는거에 대해서 지적한것도 그레이브즈 뿐이였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해외 특수부대 팀이랑 합동작전 하는데 갑자기 거기 팀장이 거대 범죄 조직보스랑 아는 사이면 수상함을 느끼는게 정상인데
소프랑 고스트는 응 아니야 쉐컴 전범자 새끼들~
이 지랄만 해대니까 원래 잘뽑힌 그레이브즈가 더 입체적이게됨
오 - dc App
선악이 애매모호한 회색지대 스토리를 보여주겠다=존나게 흑백이 확실한 병신스토리 ㅋㅋㅋ
그래서 더욱 급발진 캐붕 일으켜서 빡침
설정 짜는 새끼들이 그브 실컷 억까하고 이 악물고 왕따 시켜봤자 캐릭터 서사만 더 쌓이는 듯ㅋㅋ
그브 바이오 보면 미해병대 출신이라더만 제너레이션킬도 생각나네
장님 마을에서는 눈뜬놈이 장애인인 격임 ㅋㅋ
시카리오같은 스토리 기대해서 멕시코 군경도 다 쏴죽였으면 했는데ㅅㅂ - dc App